이 소설은 일단은 현대물(?)인 것 같구요-
아직 분량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꽤 재밌습니다-
스토리는 11월 9일에 죽은 한 소년이 자각자라는 특수한 직위(?)를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이 죽어버린 뒤, 갑작스레 일주일의 시간을 얻게 된 소년은 11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의 시간에 묶여버리죠.
항상 그 시간으로만 리셋을 당하는거랄까-
뭐랄까 보시면 이해가 갈 겁니다!
비약해버리자니 뭔가 어렵습니다-;
아직 분량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만-
충분히 재밌어요-!
우주를 아우르는 세계관(?)과 갑자기 등장해서 아리송하게 해주는 묘한 단어(?)들이 심심한 분들을 반겨드릴겁니다!
뭐랄까-
추천할 생각에 제목이랑 작가님을 안 썼군요- (먼산)
잠을 안 자서 정신군이 가출하셨나봅니다-
소설제목은 ‘나선인형’. 작가님은 ‘Y군’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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