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천자문은 글공부의 기본이었습니다.
천자문도 못 뗀 사람은 무식한 상것 취급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말입니다) 기본중의 기본이었죠.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그러한 사상은 사라져갔고, 요즘 아이들 중 천자문을 뗀 아이는 1%도 안 될 것입니다.
알파벳은 알아도 바를 정자는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졌죠.
사실 요즘 천자문 뗀 사람 얼마 없을겁니다. 그리고 천자문 몰라도 먹고 사는데에 전혀 지장이 없죠.
하지만 천자문은 한자만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옛 선인들은 천자문을 배움으로서 인성교육또한 받았죠.
천자문은 단지 천 개의 한자만 있는것이 아니라 동양철학과 동양의 학문을 집대성 한 것이라고 합니다.
애들이나 배우는 학문이라 무시할 것이 못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천자문의 해석이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기천검 님의 '천자문이야기' 라는 글입니다.
글은 길지 않습니다. 하지만 깊이가 있습니다.
댓글에 달려있는 독자 나름의 해석도 좋습니다.
시간을 조금만 내면 좋은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자, 기천검 훈장님이 들려주시는 '천자문 이야기'를 같이 듣지 않으시겠습니까?
ps. 글이 끝나면 훈장님께서 '천자문 에로버전'을 써 주실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슴미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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