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추천으로 보게 된 게 악공전기입니다.
뭐 쉽게 말해 음악 이야기죠.
귀로 듣는 음악을 얼만큼 글로 표현하느냐는 작가님의 실력인데 그걸 생각하면 마치 귀로 듣는 듯 할 정도입니다.
아직 연재 중이시지만 언제가 연중하고 출판 준비로 오랜 시간 연중 할 게 뻔한 걸 생각하면 괜히 봐다는 후회가 됩니다.
차라리 완결 나고 보는게 속시원했을 텐데 뒤가 궁금해지는 이 찝찝함 덕에 한 동안 설레이겠네요.
문우영님의 악공전기 추천합니다.
추신. 내일 연재가 올라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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