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공상세계입니다.
환단비기를 쓰기 시작한지 1년.
"종 말"이란 새로운 작품으로 여러분의 눈과 마음에
감칠맛나는 요리를 선보입니다
중간에 짧게 두 작품 정도 도전했었지만
상업적인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여 이번에는 정말 쓰고 싶은 이야기를
정말 읽고 싶어하는 스토리로 구성했습니다.
쓰고 읽고 고민해가며 썼기에
어느정도 수준에 올려 놓았다고 감히 자부해 봅니다.
퓨전인만큼 무협과 판타지, 게임을 무리없이 섞어보았습니다.
거의 한 권 분량을 썼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예상외로 깔끔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환단비기를 읽어보지 못 하신 분도 편하게 보실 수 있고
읽어보신 분들은 한층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자, 그럼 저와의 "종 말"여행에 동참해 주십시오. 꾸벅!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