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지닌 판타지 없나요?
등장인물 중 마법사가 자신의 마법에 그런 이름을 붙인 것은 괜찮다만... 게임에서 따온 이름들(예를 들자면 파이어볼, 블리자드 등...)이 보통 있잖습니까... 그런 마법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고 그 마법이 등급(써클 클래스 등...)이 없는 판타지.
원래의 신화대로 용이 마력을 지니고 있다거나 테메레르같은 소설의 용 처럼 지능을 지니고 있는건 괜찮은데...
용이 사람 모양으로 싸돌아다닌다거나 지상에서 가장 강하다거나 하는 한국의 작품에서 새로 만들어진 개념이 없는 판타지.
그러니까...
제가 없다고 말한 저런 개념들... 게임은 모르지만 소설에서는 대한민국의 판타지소설에만 있는 개념인데... 저런 것들이 없는 판타지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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