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 년 전에 완결출판까지 한 퓨전판타지 [공포의외인부대] 가 지금 문피아에 연재중입니다.
출판사와의 계약은 만료되어 보다 많은 분이 보실 수 있게 작가님께서 다시 연제를 하시는 것입니다.
하루에 3편씩, 편수당 7,000자 이상 연재 하시며 분량은 "100 회" 가 넘었습니다. (흐믓 ^.^b) 하루 만에 다 보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퓨전물 이지만 주인공이 그리 강하지도 그리 약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점점 강해져 갑니다. 이글의 장점은 읽는 독자로 하여금 "답답함을 없게 한다는 것" 과 "빠른 전개" 입니다. 지루함이 읽는 동안은 지루함이 없어요. ^^
문제는 많은 분이 제목에서 먼가 feel 을 받으시는지 들어오시기를 꺼려 하시더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유명한 "공포의 외인구*" 을 생각하시는 것인지 다들 이렇게 오해를 하시는 군요.
"이것은 에이스 처음 스포츠물 일 꺼야"
혹은
"이계에서 야구팀 만들기?"
또는
"이제는 야구팀까지 이계로 가는 구나...아~~ 퓨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
아닙니다. [공포의외인부대는] 착한(?) 퓨전물입니다.
그런 오해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런 편견이 있기 때문에 여러 좋은 작품들이 빛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 마음을 비우세요. 그러면 [공포의외인부대]를 클릭하시는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추신 : 꾸준히 연재하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1부 연재완결 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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