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을 쓰려고 하는데
제목을 ‘죽기 위해’라고 정했습니다.
나름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데
독자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좀 난해한 것 같기도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데 독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골르게되었습니다
제목은 독자들이 기억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제목이 좋습니다
ex)필드
딱보면 스포츠 소설인데 짧고 읽기 쉽습니다.
ex)이것이 법이다.
딱 제목만 봐도 직업물이면서도 법과 관련된 게 연상이되죠.
등등
제목에서 이소설의 내용을 유추할수 있다거나 빠리끌라도(?)이건가 궁금증을 유발할 제목이라던지 막상 보면 단순한 단어지만 누구나 알수있다라던지 그런게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제목을 찾아 보십쇼 나름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제목이 어느년도는 다 길다거나 짧다거나 외래어를 많이 집어 넣어두거나 등
지금 라이트노벨은 제목이 다깁니다.
ex)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등
자신의 소설내용과 제목이 매치가 잘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문피아에서 잘나가는 소설들을 보면 상당히 제목과 내용이 매치가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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