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상해서 바꿨네요
다크한 혹은 주인공의 자기비하/혐오/불신 등이 깔려있는소설 좋아합니다.
예로는, 옆동네 (한때 문피아에도 있었으나 연중?했죠..) 에 있는 “던전디펜스” (초중반부는 안 그렇지만 후반부는 다크하죠..)
지금 추천하기 게시판에 급 뜨고(?) 있는 “용사의 옆집에 산다는 것”
또는 영웅,마왕,악당
본신 능력은 뛰어나지만, 주변에 빛나는자(?) 들이 있어 “난 형편없어” “그들이 잘한거고 난 그저 옆에 있었을 뿐이지” “정말 뛰어난건 X야, 나는 이런 -미친듯한 노력을 해야 조금이라도 따라잡을 수 있어” 등 네 뭐.. 그런 좀 삐진 중2병 스러운 주인공 정말 좋아합니다. 흔히 있는 영웅의 이야기가 아닌, 영웅의 주변인의 이야기 같은 거말이죠.
글 재주가 없어 두리뭉실 하네요. 알아들으신 (?) 분이 있으면 좋은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문피아 작품이어도 좋고 완결 난 작품 사랑합니다.
아, 착각물도 좋아합니다! : 주인공의 능력은 없으나 주변에서 착각하거나 주인공의 말빨로 엄청나게 과대 평가 받는 다거나 (ex. 비뢰도등 ) 능력은 뛰어나지만 주변에서 과소평가 한다던가 (대표적으로 잠룡전설 등 황규영님의 작품들) 그런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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