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이런 글을 계속 올리다 보면
어쩌다 한 번은 정말 마음에 드는 게 걸리더군요.
물론 취향차이는 있겠지만-ㅁ-;;
그래도 이런 식의 글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썼는데 엽기발랄이라던가 글 수준이 아하하;; 밖에 안나오는 거라던가;;
[써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 데요. 쓸만한 여건이 되지 않으니까 요청하는 거죠; 글쓰는 게 무시무시하게 힘들다는 걸 어느 정도는 체험-_-으로 알고 있으니까,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말하지는 않지만... 가끔 댓글보면 이런 걸 추천하려면 차라리 하지 말라고, 이러고 싶은 게 많더군요;; 먼치킨도 좋아하지만, 먼치킨도 먼치킨 나름이지, 대리만족이나 킬링타임으로도 못 쓸 건 추천 좀 자제해 주셨으면;;]
리얼함이 느껴지면 됩니다. 현실에서도 뭐 그림같은 가정에서 더러움따윈 모르고 죽을때까지 행복하신 분이라던가, 길가다가 만난 누군가한테 구원받고 세상은 아름다운 것~ 이런 게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건 벼락맞을 확률, 로또 터질 확률, 그런 수준이라고 생각해요(진심).
읽은 건 꽤 되는 편이라고 생각하니까,
추천하고는 못 배길 정도의 작품들로 마음껏 써주시면 됩니다. 쓰고 싶은 만큼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찬성: 
반대: 
문피아
진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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