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수 윤 허부대공
크라스갈드 이계진입자
비 우 무쌍
이 빈 우 고신선이간다
제 선작입니다.
근 한달간 문피아 깊숙한 곳 까지 들어가서 저의 취향에 맞는 좋은 소설들을 찾아 냈는데..
이중에서
1.불성실연재(별다른 공지도 없이 한달이상 연중)
2.뒤로 갈수록 깝깝해지는 진행
이 두가지 사항에 걸리는건 모조리 지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어쩔수 없는 사정이 아니라면 기다릴 독자들을 위해 '단문공지'라도 뛰우고 잠수를 타는게 정말 매우매우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재미있는 소설이라도 몇분 걸리지 않는 '공지'조차 올리지 않고 한두달 후에야 슬쩍 얼굴 내밀어 기다린게 허무해지는 변명을 하는(어쩔수 없는 사정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그런 작가들은 정말 싫어합니다.(대부분 복귀한 시점부터 또 무기한 잠수를 타더군요.)
수백, 수천의 독자를 우롱하고 약올리는 행동이란걸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의.. 글을 쓰고자 하는 의지와 소설 수준이야 뻔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런글은 기다려봤자 후회만 할뿐..
잡설이 길었지만..
제목 그대로 보물을 찾으려고 올리는 글입니다.
유명한것도.. 10여편 남짓 있는 소설도 상관없습니다.(연재만 성실 하다면.)
글에서 열정만 보인다면 장르따위 아무래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찾는 것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 하는게..
100번 옳은 선택이겠죠.
그럼 부탁드립니다.
ps. 자추겸 홍보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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