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귀환병이야기의 뒤를잇는 '마도시대귀환병'

이수영님의 귀환병이야기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이런설정의 소설이 꽤 재미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계의 혹독한 환경속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시공간의 차이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들.

주인공이 마계와 지상계의 환경으로 인해 겪는 괴리감.

그리고 주인공이 살았던 시대(마도시대)의 지식으로 만나게될

흥미진진한 유적탐사기.

전 개인적으로 혹독한 마계환경에서의 식사시간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덕분에 맛없는 아침을 포만감있게 비울수 있었답니다.

[진마진혼]

............ 저 제목은 뭔가요?

[이면귀]

음......저도 설정이 비슷하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귀환병이야기의 뒤를 잇는다고 말씀해버리시면 작가님이 어떻게 생각하질지 모르겠네요.

[크레마]

후속작인줄 알았습니다 -_-;

[금원]

읽고는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마치 귀환병이야기에 소드맛스타물을 섞어놓아 이수영님의 글을 훼손하는 느낌이들었습니다.
단지 비슷한 구성일 뿐이라면 상관이없겠지만, 초반에 귀환병이야기를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 많아 그렇게 느끼게되네요

[OXYZEN]

그렇게 좋은 글은 아니더군요... 기본설정은 이수영님의글과 비슷한데.. 조금 두고 볼까 생각중입니다.

[묵비]

추천하신 의도는 좋지만 귀환병이야기를 언급하신 것은 작가님에게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글쓰는뱁새]

기본설정은 이수영님의 귀환병이야기와 거의 비슷한데 반하여
재미는 떨어지는 것이
마치 글의 구성과 짜임새를 너무 귀환병이야기에 빼낀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작가님은 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쓰여진 유명한 글과 유사하게 나간다면
본인의 의도와 달리 독자들의 오해를 사기 쉽고
본인도 거기에 억메이기 쉽다는 것입니다.

[Host]

3부 나오나...하고 잠시 김칫국을...ㅡ.ㅡ

[Ruiner]

아 후속인줄알고....놀랐는데......
댓글을 보니.........많이 아니군요

[신이]

귀환병의 그 오만함과 강함을 잘 표현할수 있을지...
대다수 판타지 처럼 또 영주와 얽히고 왕 하고 얽혀서 불가능한 임무에 투입되서 승리하고 어쩌고 하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