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 시골에서 집으로 도착하여 글을 써제껴, 지금 막 올리는 은호입니다 -_-ㅋ 그간 소중한 선작분들 안녕하셨는지요(__)
일주일도 되었고, 선작도 많이 떨어진 관계로 부끄럽지만 자추를 한 번 해봅니다.
제 글, 로터스의 이야기는 아버지가 죽는 모습을 목격하고, 아버지를 죽인 원수에게 죽임을 당한 주인공의 환생기입니다.
물론 제목에서처럼 주인공은 원수의 아들의 몸에 환생하지요.
전 솔직히 제 글이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다지 나쁜 반응은 아닌데, 우선 재목빨이 안 서서 프롤로그 조횟수부터 저조하지만, 전 글을 쓰는 게 재미있기에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삼천포? -_-)
제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광오하지만 필력입니다.
여타 작가들에게 꿀리지 않을 필력!<--- 이런 게 아니라,
제 자신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여러분이 읽으시기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의, 딱 고만고만한, 하지만 꿀리지 않을 필력정도는 소유하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여러분에게 확인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시겠습니까?
로터스. 천천히 떨러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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