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란에서의 추천요구 및 자추와 악플.

얼마전 위와 같은 내용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추천을 올려주지 않으면 연재를 하지 않겠다.

-혹은 연참할테니 추천을 해달라.

어떤 경우건 이미 하지 않도록, 정해져있는 일입니다.

몰랐다는 말로는 되지 않습니다.

공지로 올라가 있으니 찾아보고 삼가했어야 할 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이 생기면 그간 연재한담에 올라간 모든 추천글을 보관함으로 이동조치하고, 작가에게 주의를 주게 됩니다.

재발하면 이름을 밝히고 공개경고를 합니다.

다시 한다면?

그럴 리는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좋으면 추천을 부탁...이라고

어쩌다 한 번 이야기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해주면... 이라고 단서를 다는 것은 불가합니다.

더불어 근래에 자추가 너무 심해지고 있습니다.

적절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심해지면, 이 또한 금지사항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자추나 홍보의 경우는,

"일주일에 한 번만 가능합니다."

만약 규정을 어긴다면,

모든 추천글 및 자추 글을 삭제조치하고 경고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글로 승부를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신인들의 경우, 조회수가 올라가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낭중지추라는 말처럼 반드시 빛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글만 좋다면...

과유불급이란 말도 있습니다.

너무 지나치지 않는다면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문피아에 있고, 서로를 사랑하고자 합니다.

상식선에서 모든 것이 정리되면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겸해서 악플의 경우는 통보없이 바로 삭제하고

심한 경우는 주의가 주어집니다.

주의를 주는 가운데 회원정보가 미비하면 악플러로 간주하여 바로 강퇴로 이어지게 되니 정말로 주의를 바랍니다.

우리는 여기 싸우러 오거나 따지러 온 게 아니라...

모두가 즐기러 왔음을 잊지 말아주시고

즐겁게 누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설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殄誠穿]

요즘 자추가 많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딱 생각하니깐 나오네...

[류재한]

자추 하려고 했었는데 슬며시 꼬리를 내리고...
분위기가 영 안 좋구만.
마음 먹으니 파장이네, 그려!

아흐휴!!

[l엿l마법]

일주일에 한번이라..^^

[레이언트]

흐음.. 이건 또 이거대로 피 말리네요..
후딱 가서 수정해야 겠군요..(좌절)

[보이는손]

'한번이상'이면 한번을 포함한 그 위 아닌가요? 이럴경우 '두번이상'
또는 '한번초과'라고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태클거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감자맛설탕]

신인작가님들.. 많이 힘들어지시겠네요..

[지석]

어쩌면 한번도 봐주기 싫다는 속뜻이 있는지도 모르죠..

자추의 경우는 정 급하면, 친한 친구를 통해서 부탁하는 방식이라도 써서 피하는게 좋겠군요. 그것도 반복되면 다른 방식의 제제가 들어올테지만, 글로서 승부를 보라는 말은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레이언트]

그나저나 연참대전은 언제 나올려나...(버엉)

[문피아]

많이 힘들어질 것 없습니다.
자추를 금지한 건 아니니까요.
적절히 운용하신다면 일주일 한 번도 충분합니다.
보이는손 님의 말이 맞습니다.
수정합니다.

[Cscscs12]

자추엔 홍보도 포함되겠죠?

[울새]

자추는 그렇다쳐도 대놓고 추천 요구하면서 추천해야지 연참한다고 하시는 분들. =_= 아무리 우스갯소리라도 그런 글 보면 참.... 선작 삭제해버리고 싶더라고요. 마음 속에서 우러나와야 그게 추천이지 대충 읽어보십쇼, 몇 줄 끄적거린 건 작가님들도 별로일 거 아닙니까.

[레이언트]

하긴..
울새님의 말에 또 공감이 되네요...
(솔직히 그런짓 자주했음 후덜덜;;)
으음..
그저 열심히 쓰면 언젠간 빛을 발하겠지요 뭐...(버어엉)

어째든 모든 작가 지망생분들 파이팅!(저를포함해서)

[파일주인]

저같은 경우는 자추한소설 재밌는경우가 하나도 없어서
아예 보지를 않습니다.
추천된거나 찾아보는경우지요
자추가 너무많은거 같군요

[슬라빅]

설마 리플자추도 1주일 한번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겠죠-_-(추천 요청 글에 리플로 자추하는것)

[나란토야]

자추라는게 글에 자신이 없고서야 낯 뜨거울 일이죠.

[이면귀]

음..그런데 홍보와 자추의 차이가 미묘~~ 한걸요...
홍보는 이런글 있으니 한번 보러 와주십사 하는거고
자추는 제글이 재미있으니 봐도 후회 없을꺼라는...건가요?+_+
제목만 자추에서 홍보로 바뀐다고 달라지는건 없을듯 싶은데...

[피하지마요]

독자의 한사람으로 환영할만한 조치네요. 작가가 연재를 담보로 추천이나 리플을 요구하는거 참 안좋게 보입니다. 그런 경우를 볼때마다 독자의 마음이 담긴 리플이나 추천이 아닌 그저 갯수채우기의 리플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어서 연재를 담보로 요구해야만 하는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글구 자추 역시 자주(또는 여러번) 올라오는 글은 안 보게 되더군요. 믿음이 안갑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런분들은 조회수,리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서 끊임없이 자추하고 홍보 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조횟수도 많아지고 누군가 추천한다고 해도 별로 볼 마음이 안 생기더군요. 특히나 한담의 추천요청마다 달리는 자추는...
솔직히 얘기하면 조횟수 하나 자추 한번에 신경쓰다보면 글은 소흘하고 뭔가 슬럼프 한번에 연중 할꺼같고 조횟수 변동에 연연하다 잠수타고 할거같아 전혀! 믿음이 안 생깁니다.

[인즈]

개인적으로는 저런 경우가 좀 많아서 오히려 작가 분들 잡담은 읽지 않는 경우가 요즘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자추라... ...그런 건 창피해서 못한다구요.;;

[★~아라한]

잘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Kalistar]

음... 질문하겠습니다. 일주일회 자추는 게시글을 올리는것만 치는 겁니까? 아니면 추천부탁 글에 덧글을 올리는 것도 치는 겁니까? 이미 필법술사님께서 물어보신건 알지만 저 또한 궁금하고 그에따른 답변이 없기에 질문하는 것 입니다.

[문피아]

본글만 말합니다.
댓글은 일단 제외하고 있습니다.

[닭집기인]

제가 전에 작성했던 글도 이동됬군요. 그건 제가 진심으로 그냥 적은건데..;; 그때는 작가님의 부탁이 없었어요ㅠ. 하여튼 좋네요. 한담란이 깨끗해지니까요^^.

[광암의성자]

동감 합니다. 개인집을 내시는 보든 작가님들의 책이 대박 났스면 좋겠어요. 모두 행운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각인]

좋은 결정입니다. 작가님들 작품에 자존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조선123]

맞습니다. 여러 작가님들이 추천을 해달라고 하시죠.그러면 연참을 할수도 있으시다면서..

[복분자]

과연 공지를 일일이 찾아보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비비참참]

아.. 저번에 한번 말하고 나서 안 그런줄 알았는데... 또 무분별한 자추글..... 대박 어이 없다..

[12345]

자추 많이 올라오는 글은 아예 필터로 거른다는 걸 왜 모른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