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문피아 놀러왔다가 열정적으로 연재중이신 작가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그러던 중에 눈에 들어 온것이 자유 연재란에 판타지에 연재중인
몬스터 무림 침공 이라는 글인데요.
요즘 나오는 판타지에 식상함을 느끼는 중이었는데 이 소설은 다르더군요.
주된 내용은 제목 그대로 몬스터가 무림으로 침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이 발상은 작가님은 몇가지 살을 붙여 재미있게 바꿔놓으셨는데요. 그건 바로
몬스터 월드 방이라는... 현실로 따지면 마법으로 돌아가는 피씨방(?)개념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즉, 판타지 세계 사람들이 조종하는 몬스터가 무림을 침공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무림인들과의 무력의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 마법 아이템을 착용한 몬스터를 등장시켰습니다.
일단 한번 읽어 보시면 오늘 저녁 한시간은 즐거우실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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