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자유연재란의 maestro

자유연재란을 들어갔다가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글은 하대님의 Maestro 입니다.

아직 도입부이고, 10편도 다 채워지지 않았지만 느낌이 너무 좋네요.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 라헬은 어떤 '소리'라도 듣게되면 심장에 무리가 와서 죽을 수도 있는 병에 걸리게 됩니다. 음악가에게 소리없는 인생은 죽음과도 같지요. 자살을 시도하려 했던 그는 다시 한번 삶의 의미를 생각해내고, 목숨을 건 마지막 공연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글을 처음 쓰시는 분은 아닌듯 하네요. (제 생각이지만^^;)

하루에 세편씩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비축분이 기대됩니다.

언젠가는 더 많은 추천글을 받기를 기원하며,

하대님의 Maestro 추천합니다.

자유연재-판타지에 있습니다.

[玄河]

검색이 안 되네요. 아직 카테고리는 생기지 않은 모양이지요?

[금기린]

방금 읽고 왔는데요.. 지금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의 진행을 기대하고 있어요.

[玄河]

보고 왔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거라(도입부 외에는 달랑 한편. -_-) 아직 모르겠지만 하대님께서 글 자체는 상당히 잘 쓰시는 것 같습니다. 빨리 카테고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분량도 늘고......

[blind123]

정말 좋앗습니다.다음이 기대되는 소설이네요.어서 선작하고 싶어집니다^^

[하대]

억! 밀려드는 부담감이. ㅠㅠ
감사합니다. 아, 눈물이 핑 돌만큼 감격스럽기도 하고 어깨도 무척 무겁네요.
잘 봐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리온베이더]

멋진 글이죠. 추천 한방-!

[드라쿠나]

마에스트로 - 거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