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왜 이렇게 엄마와 싸우는 일이 많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휴우- 큰 일에서 사소한 것까지 하나도 안빼먹고 싸우는 듯 합니다. 씻는 시간이 왜 그리 오래 걸리냐. 왜 일찍 못 일어나냐, 문피아(엄마는 이상한 사이트로 착각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뚫어져라 모니터만 쳐다보는 관계로..;;)에 더 이상 들어가지 말라 등등...방금 전에는 인터넷으로 토플 책 주문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왜 무통장 입금은 없냐고 하시길래 내가 사이트 주인도 아니고 어떻게 아냐고 싸웠습니다. 에효-- 뭐가 문젠지 알 수도 없고..ㅠ. 암울하군요. [암울모드 中]
그래서 기분 좀 좋게 하려고 소설읽으려고 하는데 제 소설 선작목록에는 웃긴 소설은 NEW가 안뜨고 진중한 소설들에만 NEW가 뜨네요. 재밌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엄마가 외출하신 사이에 기분전환좀 하고 싶어요. 제대로 웃긴 문피아 연재소설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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