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일거에 관통하는 한마디 대사 - "당신 부잣집 아들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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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무적 94회. 본문 중.
계백수의 웃음에 가슈피르가 건너편에 맥없이 앉아 있는 라신지를 불렀다.
“이봐요. 신지 공자.”
그러자 가슈피르의 부름에 라신지가 고개를 들었다. 아까와 달리 온몸에 기력이 하나도 없는 그를 바라보며 가슈피르가 불쌍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당신 부잣집 아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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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수 창조신되다의 감동이 다시 한 번. ^-^
94회 마지막 대화를 이해할 수 있다면 이 작품의 흐름을 관통할 수 있습니다.
대망의 100회를 향해 달려가는 작연란 최상단에 위치한 공권무적.
연참대전 참가작 입니다.
위트와 유머가 녹아있는 공권무적. 즐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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