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천재를 쓰고 작가연재란에서 신작 '마도신기'를 쓰고 있는 강태훈입니다. 꾸벅.
일단 난감천재 완결권이 나왔기에 연재 때부터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작 마도신기는 신기, 또는 신검이라 불리는 구룡검과 마도인 금선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구룡검과 금선도를 둘러싼 음모가 있으며, 주인공은 '운명'이라는 짐을 지고 그 음모를 파헤치고 막으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그리고 싶은 것은 운명에 순응하면서도 그것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려는 주인공(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과 그 주변 인물들 간의 우정과 사랑입니다.
현재 23편까지 올려져 있으며 매일 연재 중입니다.
서장과 1장, 그리고 2장의 일부까지... 처음 연재분도 그렇고 수정을 하여 다시 올린 지금의 것 까지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독자 분들도 이상하게 느끼실 것이고, 저 역시도 2% 아니, 20%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죄송스런 마음을 담아 연재 된 부분(23편)까지의 일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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