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인도자가 이번달 안에 출판 삭제 들어간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느꼈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출판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워 짧막하게 한 말씀 올립니다.
제가 취향이 특이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거의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글입니다. 정말 어려서 '아이 이뻐라~'해줄 정도가 아니고 20대 말의 저를 보고 "너 이눔에 자슥" 하실 정도로 나이드신 분이 아니면, 정말이지 모두 좋아하게 될 글입니다.
전에 이렇게 추천을 올렸었습니다.
드래곤라자 + 반지의제왕
곰곰히 생각해봐도 아직 변하질 않습니다. 잘못 비유한거라고 생각들지도 않고요. 위의 두 소설중 하나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 분들은 얼른 가셔서 본 다음 함께 책을 기다려 보아요~
PS 제가 취향이 특이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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