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JJ클럽님의 벨라베르에 오랜만에 N이 떴습니다. ^ㅡ^ 3권 종료 후 무려 5주 간 잠적하셨는데... 4권 차례와 그 첫 글로 돌아오셨습니다. (사실, 차례는 그제 올라왔더랬죠;)
그동안 3권 마지막 글만 무한 반복해서 보신(아마도, 작가님의 리플 확인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만, 어떻게 된 게 평균 조회수보다 800이나 더 높습니까;;) 벨라베르 독자님들, 다시 한 번 달려봅시다~ (문제는 JJ클럽님이 달릴 수 있을만큼 N을 팍팍 달려주시냐인데... 일러스트때문에 못 올리신다고 하셨으니 그것만 준비되면 빠릿빠릿하게 올라오겠죠?)
p.s - 슬픈 소식은... 4권에서는 JJ클럽님 특유의 독자와의 댓글이 없어진다는 거죠 ㅠ 하시는 일 잘 (이라고 쓰고 "되도록 빨리" 라고 읽는...) 끝내시고 5권에는 댓글을 달아주시길...
p.s 2 - 그러고보니... 벨라베르를 모르시는 분이 있으실 지도... 벨라베르는 석유, 석탄을 마나가 대체했다는 세계관으로, 마법, 총, 마법과학 등이 어우러진 판타지입니다. 주연인 벨라베르와 각종 조연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스토리로, 이것만 들으면 진부하게 보이지만, 작가님의 기발함과 탄탄한 필력이 전.혀. 진부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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