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님의 리턴투싱어!!

평소 저희 대학 도서관에서 주로 노는지라

책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더 싱어 라는 책이 보이더군요

예전에 친구가 보내준 몇편의 짧은 부분만을 읽고 찾아다니던

바로 그 소설 그래서 바로 빌렸지요

그리고 다 읽고 나니 2부3부가 원래 예정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미친듯이 찾다가 문피아에 연재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한달음에 와서 미친 듯이 보았습니다.

감상은 ............

그야말로 최고.

더 싱어. 그리고 리턴투싱어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은 더 싱어를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다시 살그머니 책을 바라보니

이럴수가!! N-세대 소설이군요!!

그랬습니다. 만약 판타지라고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면

대박을 치고도 남았을 소설이

N-세대 소설이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볼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달리세요. 그리고 읽으세요

더 싱어와 리턴투싱어!!

사고 싶지만 돈이 아직 부족해서

빌려보고있지만 꼭!! 소장하고 싶을만큼의 글입니다.

강선우님 만세!!!!!

더 싱어 만세!!!!!!

리턴투싱어 만세!!!!!!

[홍예虹霓]

흐흐,, 더싱어,, 일터에서 쪼그려앉아 몰래봤다는,,,

-참고로 저 일하던곳이 교보문고 물류센터였습니다,,

그곳엔 각종 레어서적들이 많더군요,,,흐흐,,

[얼음집]

그 정도로 재미있나요?
솔직히 좀 민망스런게 없지 않아 있던데...
1류라고 칭해지는 작가분들에게는 많이 못미치는 거 같습니다.

[유성무]

어디가 민망스럽다는거죠? 그리고 그 1류라는 기준은 또 뭡니까?

[히융]

더싱어가 어때서욧!! 난 책방에서 없어서 돈주고 샀는덴!! 씩!씩! ㅎㅎ
한번 봐보세요. ^^ 재미있습니다 ^________^ㅣ익

[섬사의매력]

10번이상 읽고도 또 다시 읽게 되는 소설인뎅..ㅡ.ㅡ

어디가 민망하시다는건지..

지금두 하루에 몇번씩 글이 올라오는지 확인하는뎅..ㅠㅠ

[아이팟나노]

뭐 개인의 기준차가 있는 법. 별로 태클 걸일은 아닌것 같군요. 얼음집님도 1류의 기준이 있으신 듯 하고.

[[탈퇴계정]]

오늘 한 두편 정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물론 절단 마공이 없기를 바라면서요.... =ㅅ=

[사자천]

연재만이라도 바랄뿐입니다 ㅋ
넘 재밌어서...

[문아(問我)]

인터넷에서 5권 다 샀는데.

정말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비록 작가님이 군대가셔서 5권의 마무리에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2부로 그 아쉬움을 채워주시니...

꼭 보세요!

[피빛어둠]

아직 돈이 없어서 사지는 못했지만 현재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소설..

(얼마전에 뉴 라이프 전권 구입을 마치고 더 싱어 구입을 계획중..ㅠㅠ 돈이 없어라..)

[블루스타]

작가님께서 절단마공만 대성하지 않았어도...
왜! 그런 마공을 대성하셔가지고..ㅠㅠ

[스랄]

전 더 싱어 첨에 연재할때부터 봐왔는뎅..ㅋㅋ

[[탈퇴계정]]

더싱어 찾아도 찾을수 없고,....볼래야 볼수도 없는...레어소설.
3권쯤에서 찾지를 못해 마무리를 못읽어서..껄쩍찌근하다는...
리턴투 싱어를 보고 있지만 사라지지않는 이 찝찝함.....도대체 어디서 구하냔 말이닷~......ㅜㅜ

[다다(多多)]

얼음집님이 말하시는 1류소설은 투.드 인가요? ㅋ

[ma******]

판타지 소설계의 1류에 혹시 묵향이랑 이드 등등이 들어가나요?

제 기준과 다르군요.

[달의바다]

더싱어.. 서울은..국립도서관, 은평국립도서관에 있던데요?
전국의 공공국립도서관 다 찾아봤는데.. 전북이 가장 많더라구요.
서울은 2군데 인천도 2군데.. 쳇
집에서 넘 멀어서 가기도 참..

[은파]

저도 결국 다 질러버린 책이예요. 1부를 읽고 2부읽으면 감동이 제대로죠... >_< 아,, 요새 절단마공때문에 정말 애타는 소설입니다.

[鬼斬]

말이 필요없죠 ㅎ 최고~

[Elder]

역시 말이 필요없습니다..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