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선작에 손 좀 댔습니다.
출판 나간 작품, 거의 몇 달 째 연중 인 작품, 더 이상은 내가 진도를 못 나갈 것 같은 작품들 까지. 그냥 쫙 다 지워버렸어요.
후아...후련하기도 하면서......스크롤바가 사라진 이 허전한 느낌.
그래서 추천 받습니다.
너무 사내 냄새 풀풀 나는 무협 싫어해요. 적당히 위트 있는 거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태극검해 라던가.
판타지도 전쟁물은 싫어하는 편입니다. 똑똑한 놈들끼리 두뇌 싸움 하는 건 좋지만 사람들 죄다 몰아놓고 칼부림 치는 건 싫어해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비율이 높은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선호작들.
환마幻魔 역삼국지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칸[Khan] 천변만화
lines 마에스트로
에르체베트 귀족클럽
판 타 즘 I.F
라 이 큐 부서진세계
가 나 야차왕
니르바나 배틀기어
사 우 사형제
가 란 드 제노사이더
나태한악마 거미무덤
원 도 연 용화구전
목 요 비 오버더임파서블
우 루 선화도
무 조 북해빙궁
광 필 행 기갑병기
오 준 욱 유환마제
뇌 풍 하울링
I.F 같은 경우는 정말 고민고민 하다가 지우지 않았습니다. 아직 한 페이지나 남은 분량을 끝마치지 못했거든요. 저건 연중 작품 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기다리는 작품 입니다.
자자, 고수님들 추천해 주세요.
아참, 요즘 추천해준답 시고 글 올린 사람 속 터지게 만드는 댓글 들이 간간히 보이던데. 제발 그러지 마십쇼. =_=.....특히 투드나, 순수문학 같은 거 읽으라며 낄낄대는 사람들. 미관상 보기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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