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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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 무협이 잘 안보이는군요

작성자
Lv.59 기빙
작성
06.08.29 16:30
조회
326

ㅎㅎㅎㅎㅎ

저는 구세대인가 봄니다

그렇다고 마음도 나이 먹는건 아닌데

자주 보이던 무협들이 안보이는군요

예전처럼 조회수 10000 넘는 작품도 안보이고

선정적인 작품과 (사실적묘사가 너무 한회걸러 나오는..)

판타지형 무협이 만이 나오는듯 하군요

38년을 무협을 잃엇 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무협을 잃기가 너무 안타 깝군요

한회에 승부를 거시는 작품이 너무 많은듯 함니다

작품의 전체적인 줄거리로 승부를 내려기 보다는

한회한회가 마지막인듯

회화적인 작품이 대세를 이루는듯하여 안타깝군요

후세에 남을 작품을 자주 보앗으면 함니다

그져 어느 작품을 말하는것은 아니고

무협난에 작품은 다잃어 보앗지만

메일 뜨는 N 은 10 작품이 안되는군요

문피아로 바뀌어서인가요?

아니면 무협시장이 안촣아져 인가요?


Comment ' 6

  • 작성자
    AERO
    작성일
    06.08.29 16:39
    No. 1

    그래도 꾸준히 집필되는 진흙속의 진주들이 있을겁니다.
    미천한 글솜씨지만, 저도 판타지를 잠깐 쉬고 무협을 쓰고 싶습니다.
    아직은 아니고, 1, 2년 후의 일이 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9 16:55
    No. 2

    38살이시면 나이가 많은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행호
    작성일
    06.08.29 16:58
    No. 3

    요즘은 판타지와 무협의 경계선이 희미해졌죠. 사실 가슴이 아프답니다.
    옛날에는 저마다 개성도 있었고 한줄 한줄 읽어 나갈때 마다 장면이 떠올랐는데. 요즘은 전투씬은 대충 읽어버리는,,, 책 한권에 45분도 걸리지 않으니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6.08.29 19:51
    No. 4

    저기...읽은게 38년이란 말이고...
    20살에 읽기 시작한거면 58세 이신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6.08.29 20:39
    No. 5

    요즘은 판타지와 퓨전이 대세 인듯 하네요..ㅠㅠ
    저두 묵향으로 소설 시작해서 꾀나 무협 좋아하는데 .. 쩝
    요즘 보면 묵향이나 음공의 대가 처럼 길게 쓰는 소설 보기도
    힘들고 규모가 방대하거나 시원 시원한 맛이 없어서
    아쉽워요.. 그나마 마조흑운기를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그것 마져도 완결 났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烏石
    작성일
    06.08.29 22:55
    No. 6

    저와 비슷한 심사이신듯 합니다.
    뒷 내용이 굼금하여 잠을 설치고, 읽는 순간 기쁨에 가슴 설레는 소설 본지가 언젠지...
    저도 나이먹어 그런지 요즘 소설과는 잘 안맞는 듯한 느낌이 문득 문득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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