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뱀파이어 소설 없습니까...

작성자
Lv.1 뉴트리노
작성
06.08.20 23:26
조회
979

뭐 뱀파이어을 소재로 한 소재 많죠...

현실에 뱀파이어 라던가...

뱀파이어가 집단을 이루어 아카데미 생활처럼 성장하고 배운다던가...

완전 마법과는 동떨어지고, 그냥 중세시대배경의 뱀파이어라던가...

바보같은 어설픈 유머가 넘치는 뱀파이어라던가-_-;

이런건 봤는데... 정통이랄까. 그런 뱀파이어를 주인공으로 둔 소설은 못봤네요...

위에 4가지는 다 실제로 있는 소설인데...

제가 보고선 이건 뱀파이어가 아니야! 라고 외친것들이죠.

아니면 항상 생각해온 그런 뱀파이어와 동떨어진 느낌이랄까요...

좀. 정상적인 사악하고, 냉혈하고, 카리스마 있는 뱀파이어 없나요?

(주인공으로..-_-;)


Comment ' 25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0 23:29
    No. 1

    월야환담 채월야,창월야 책방 궈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뉴트리노
    작성일
    06.08.20 23:32
    No. 2

    ...배경이 거의 현실이잖습니까...-_-;
    그리고 무엇보다 다보았다는게 문제 ㄲㄲ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명無名
    작성일
    06.08.20 23:44
    No. 3

    제 머리속엔 없습니다.
    뱀파이어=악
    이렇게 정해져있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6.08.20 23:49
    No. 4

    뱀파이어 하면 대부분 현대물밖에 생각나지 않는군요... 번역소설은 어떠신지요? '대런 섄' 시리즈라든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부터 시작하는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 시리즈라든가, 십이국기 작가인 오노 후유미의 '시귀'라든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생팬더
    작성일
    06.08.20 23:54
    No. 5

    대략 트리니티 블러드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北天孤星
    작성일
    06.08.21 00:07
    No. 6

    무명님은 소설을 너무 읽으셨군요.
    뱀파이어 = 악
    이건 소설에 나오는거죠.
    실제 뱀파이어의 모델이 된 인물은 구국의 영웅이죠.
    소설이 사람의 영혼을 풍요롭게 하지만 사실을 왜곡하고
    진실에 가면을 덮는 부분도 있답니다.
    상어는 위험한 물고기
    이건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
    실제 상어에 물려 죽을 확율은 비행기 타고가다 사고날 확율보다 훨씬
    낮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장도
    작성일
    06.08.21 00:08
    No. 7

    주인공이 뱀파이어는 아닌데 일단 능력자입니다 아직 많은 것이 밝혀진건 아니지만 일단 기본 배경은 현대이고 영국의 뱀파이어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주인공의 측근들은 뱀파이어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은장도
    작성일
    06.08.21 00:09
    No. 8

    아 제목 red 입니다 쏘리~~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심혼(深魂)
    작성일
    06.08.21 00:10
    No. 9

    캣츠아이 님의 출판작 블러드 뱀파이어가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texthunt..
    작성일
    06.08.21 00:11
    No. 10

    음 고무판에 없는게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긴하지만
    조아라에 피의 연금술사 강추해드리죠
    149회까지 있던가.. 아무튼 진짜 정신없이 읽었던 작품중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핸드레이크
    작성일
    06.08.21 00:17
    No. 11

    흠...완결작인데 조아라에 있는 다크슬레이어란 작품이 뱀파이어가 주인공인 소설이죠....200편약간 넘게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카얀
    작성일
    06.08.21 00:17
    No. 12

    뱀파이어 보셨습니까? 정상적인 뱀파이어가 뭔지 저는 모르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핸드레이크
    작성일
    06.08.21 00:39
    No. 13

    카얀님의 댓글이 시비조 들리는건 나 뿐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카얀
    작성일
    06.08.21 00:58
    No. 14

    시비조는 아닌데...
    확실히 날카롭긴 하군요,그렇게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陳魔
    작성일
    06.08.21 01:52
    No. 15

    으음.. 같은 시비조로 틀릴지 모르겠지만, 뉴트리노님이 찾는 정상적인 뱀파이어라는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뱀파이어라는것 자체가 원래 주연케릭터가 아닌 공포물의 공포대상으로써 나온것입니다. 그 이전에 흡혈과 관련된 민간신앙이 토대가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그것이 주연급으로 넘어온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라는 작품등을 통해서 시작했을겁니다. 단순히 공포물의 대상이었던 그들에게 감정을 주고 어떤 면에서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간성을 준것이겠지요.
    그것에 D&D룰 처럼 뱀파이어 세계관을 중점으로 한 룰이 나오면서(관심이 없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서도)클랜이라든지, 뱀파이어의 능력이라든지 체계화 된 듯 합니다.
    다소, 일본은 들어온 뱀파이어는 체계적이라기 보다는 증흥적으로 소재만 빌어다가 재구축한쪽에 가까운듯 합니다. 세기말적 미래와 SF를 섞은듯한 뱀파이어헌터, 트리티니 블러드, 엽기로리 월영에, 나치주의에 액션을 섞은 헬싱등.

    우리나라에서의 뱀파이어가 들어온것은 최근입니다. 애초에 판타지소설이란게 시작된게 10년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그전에도 찾는다면 찾을 수 있겠지만,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기 시작한건 하이텔 등에서 통신소설이 시작되면서 입니다.). 더군더나 뱀파이어 소재는 드물어서 어느정도 체계적으로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것이라면 겨우 월야환담 정도 될 겁니다.

    이런 상태에서 뉴트리노님이 정상적인 뱀파이어라고 하셨는데, 현대도 안된다, 고전적인 중세도 안된다.. 라고 하시니. 단지 암흑스러운 오라를 풍기는 판타지풍에서의 케릭터를 원하시는건 아니라면, 무엇을 얘기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陳魔
    작성일
    06.08.21 01:56
    No. 16

    어쩌튼 정상적(?)인것은 잘 모르겠고, 소설이 아닌 만화이긴 하지만, '블러드 얼론'(국내에는 딸랑 1권만 나왔지만.)이란게 최근에 본것 중에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서킹
    작성일
    06.08.21 02:26
    No. 17

    정통 이라는 말이 애매하긴 하군요.

    한 수 배워뜸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촏잉
    작성일
    06.08.21 02:41
    No. 18

    일본애들 뱀파이어는 짝퉁같다니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풍륭
    작성일
    06.08.21 05:56
    No. 19

    헬싱속의 뱀파이어 매력있던데요..물론 주인공인 아카드 이야기지만...
    요즘은 정말 재미있는 뱀파이어 물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8.21 07:52
    No. 20

    우유먹는 흡혈귀시리즈를 보고 난 후에 이런 이야기를 하신 것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6.08.21 08:56
    No. 21

    ...꼬마 흡혈귀 루디거 시리즈는 어떠신지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zathoth
    작성일
    06.08.21 12:20
    No. 22

    뱀파나오는 룰은... WOD(World Of Darkness)

    소설은 아니지만 뱀파이어 더 마스쿼레이드 시리즈가 WOD룰을 이용한 게임임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8.21 12:50
    No. 23

    하악. 하악. 아카드 주인님 하악. 하악.

    여태와는 좀 더 다른 광기를 하악 하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정리왕
    작성일
    06.08.21 13:15
    No. 24

    뱀파이어의 인터뷰로 유명한 앤라이스의 뱀파이어 연대기 추천함다.뱀파이어의 인터뷰가 2부격이죠.꽤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뉴트리노
    작성일
    06.08.21 16:47
    No. 25

    저도 뱀파이어의 인터뷰나, 헬싱의 뱀파이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설정 나름이라지만. 위에서 제가 언급한...

    아카데미에서 어린뱀파이어들이 모여서 공부한다. 수련한다.

    이게 특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굳이 정통이니 제대로된 이니 말을 붙인겁니다.

    뱀파이어 자체가 흡혈로 인한, 혹은 저주로 인해 나타난 존재인데, 어린존재가 "태어날까" 궁금하군요.

    만약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뱀파이어가 출생등 일반 인간이 가능한 것을 행한다면 이미 판타지세상은 뱀파이어가 최강의 종족으로 군림할거라 생각되네요. 하루에 한번 인간을 흡혈+뱀파이어화 한다면-
    그건 하루에 2배씩 수를 불려나간다는 소리에 실상 나이로 인한 죽음은 없는 존재로 인간보다 더 빠른 발전을 보일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고전적인 중세라고 말한건 문피아에서 예전에 무슨 뱀파이어관련 글을 보았는데, 그게 당시 꽤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시작이 뱀파이어의 영지인가에서 사람과 함께 탈출하는데 뱀파이어목을 베고 도망간다.. 머 이런식이었죠 그 후로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그곳에서 묘사한 뱀파이어는 뱀파이어가 아닌 그저 사악한 귀족영주로 표현이 가능할법한 글이라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딱 끊어서 말하자면. D&D룰에 충실한 월야환담처럼 확실한 체계를 가진 뱀파이어물을 원한것입니다.

    그리고 키안님이 말씀하시길 "뱀파이어 봤습니까?" 라고 하셨죠.
    실제로는 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뱀파이어다운 글, 설정은 봤습니다.
    월야환담도 멋지고, D&D룰의 설정도 보면 정말. 세상에 뱀파이어가 존재하는 듯 하죠. 이 걸로도 부족하십니까?
    제가 얼마전에 찾은 뱀파이어가 주인공인 소설의 시작을 간단히 적어볼까요?

    뱀파이어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몸에 혈액이 돌기 시작하고 일어섭니다. 그런데 관뚜껑에 머리를 박습니다. 코가 아프다면서 또 그랬네...
    하면서 화를냅니다. 그리고 관뚜껑을 부수고 일어서고, 관뚜껑을 욕합니다. 그리곤 떨어지는 관뚜껑에 머리를 맞습니다.

    이게 무슨 저급 코메디입니까?
    이거보고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 내용에서 뱀파이어가 최소 300년이상 살아온 존재라는데, 저렇게 모자른행동을 해댈까요?

    그래서 제대로된 뱀파이어를 찾는겁니다. 판타지의 매력적인 요소는 많지만, 저는 그중에 손꼽으라면 마법과 보물과 이종족들을 뽑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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