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숨겨진 좋은 작품을 찾습니다.
근래에 귀혼이라는 작품을 읽고 역시 문피아에는 알려지지 않은(저에게) 좋은 작품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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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좋아하는 작품은 일단은 개연성이 있어야 하고, 글이 너무 가볍지 않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기서 '가볍'이라는 말은 주인공 성격이나 이야기가 아닌 글이 주는 느낌입니다. 대충 읽어보면 딱 보이는 허술함... 그런글은 지양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상하게 머리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지 설명이 많은 글도 좀 지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좋은 글이라도 설명조가 많으면 눈이 피로해서...
아 그리고 장르는 무협이나 판타지 로맨스 일반 대체역사물 등등 가리지 않지만 게임소설은 별루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패스...
그리고 남자가 주인공인것을 ㅡ.ㅡ;;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여자가 주인공이면 좀 몰입이 안돼서...
슈, 반왕, 귀혼, 인큐버스가 제 선호작입니다.
그리고 1~10위까지의 골든 베스트 글은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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