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아시려나-_-? 출판도 됬었던 더 싱어 2부입니다.
책의 인기나 판매부수는 재쳐놓고(커흠)
작가님의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엿볼 수 있고 다양한 에피소드라든지 충분하고도 넘칠 정도로 독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점이 매력입니다.
현재 작연란에서 연재 중이시고요 상당한 분량이 올라와있으니 혹 지금까지 안 보신 분들, 심심하실 떄라도 한 번 들러봐주세요
아 참고로 이 소설은 주변에서 주인공 쵝오!라고 만세삼창을 해대고 상당히 억지스러울 정도로 주인공을 띄워주는 편이니 그런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삼가해주세요. 괜히 보고나서 욕하지마시고-_-
뭐 예를 들면 주인공 음악을 들으면서 '아- 이런 판타스틱하고 엘레강스하고 고져스한 천국의 화음이-'라든지 '아니 이 음악은 그 전설적인 거시기의 머시기 음악인데 이것을 또 어찌저찌하게 연주하다니-' 같은 요리왕 비룡이라든지 따근따끈 베이커리 같은 거지요.
사람에 따라서 이런 것
좋아>_<b라는 분들은 보시고
뭐야 장난하냐-_-라는 분들은 괜히 거북하기만 하니 삼가하시길
p.s 글쓰고 나서 알았는 데 밑에 추천글있네요-_-; 지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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