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누렁이...>_<

정말 견왕지로 요새 너무 재밌게 읽고 잇어요..

분량이 짧은게 흠이지만 ㅠ_ㅠ;

귀여운 누렁이같은 캐릭터가 또 나오는 소설 없을까요?

이렇게 호감가는 캐릭터는 오랜만이에요.

순진하고 덜렁거리는 주인 챙기느라 힘들어하는 우리의 호프 누렁이~

호감가는 캐릭터가 있는 소설 원해요~^^

[묵호(墨湖)]

벌써 한권분량이 다 되어가는데 짧다하시면 ㅠㅠ...

좋게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NADI]

분량 짧은거 저도 불만이어서 댓글 달려다가...
24개 제 선작 중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이라는 걸 감안하니
한편 한편이 '짧은거' 지 양이 작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한편한편이 짧다보니 약간 호흡이 끊기는 듯 하기도...

[삼초필패]

멍멍 ㅋㅋ

[월하공]

아..동감..짧아요..짧습니다..쳇

[마기주]

예전 무글님의 글중 마왕지로라는 글이 있었죠...
그떄 늑돌이도 참 먹음직....ㅡㅡ;;;아니 귀여웠죠....ㅡ.ㅡ

[가을흔적]

^^

[숭악사랑]

견왕지로 ..좋은 글입니다...소제와 문맥의 자연스러움이

아주 돋보이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주 독특하게 주인공이 멍청하다는것 = 인성이 착하다는것

이 아주 짜증날 정도입니다.

싸우면서도 꼬박꼬박 높임말하는 주인공. 맞으면서도 절대욕이나

악한 마음을 먹지 않는 주인공............= 천사입니다..


주인공을 너무 잘나게 묘사해서 다른캐릭들은 다 멍청하게 보이는

글도 문제지만 이처럼 아주 상황에 안맞게 주인공이 너무 착해서?

읽기에 황당하다면 좋은글이 무너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누렁이의 의인화한 묘사장면과 복수장면은 너무 실감나고 좋은

글 같아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지렁이도 밟으면 굼틀한다...

다 알고있는 사실이죠..

[풀내음]

방금또 읽고 왔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