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체베트님의 귀족클럽을 추천합니다.
환상문학이 환상으로 끝날 것이이 아니라 현실에서 쓰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셨다고 합니다.
철학을 가르치겠다는 것이아니라 철학적 사고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오만한 귀족 하인리히와 그외 매력적인 인물들이 다수 있습니다.
이들이 펼쳐나가는 예이지 대학에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
그리고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여담도 있어요. ^^
언제나 똑같은 스토리 똑같은 주인공에 질리신 분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재미도 잡고 지식도 채우세요^^
'소설로 공부를 할 수 있다'라는 꿈같은 일을 가능하게 하는 최고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 소설을 정말 환상문학의 혁명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럼 한 번 보시겠어요?
귀족의 귀족을 위한 귀족에 의한 예이지 대학으로 초대합니다.
-제가 해도 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ㅁ-;
p.s 작가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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