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8일.
오후 8시 40분 15초.
방화범 용의자 별호 [고 렘] 님을 공개 수배합니다.
용의자 [고 렘] 님은 사건 당일 [작가연재]동 [신공절학]에서
[염장마공]으로 무려 12700여명의 독자들에 가슴에 불을 질렀을 뿐만 아니라, 거기다 매우 잔인하게 [예고마진]으로 기름칠까지하고 도주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그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하여 방화범 용의자 [고 렘]님을 공개수배합니다.
현재 문피아 강력계 2반의 수사결과 그는 지금 고향인 흙으로 돌아갔거나 가고 있는 중으로 추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흙에서 사시는 분들 중, 방화범 용의자 [고렘]님의 근황을 아시거나 목격하셨다면 즉시 [연담], 혹은 [한담] 란으로 제보해주시를 바랍니다.
특히 지금까지 행적을 보아 [고렘]님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황토 1번지와 사질토 55번지의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문피아의 절세고수님들의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추신 : 추살대 조직해서 직접 끌고오셔도 좋습니다.^^;;]
그럼 저도 이만 고렘님을 수배하러 흙으로 돌아갑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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