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호작에 N자가 안뜨는 기현상이 많이 벌어져서,
아스크랑 점소이작삼을 재독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시 보면 볼수록 감칠맛이 나는 작품들이더라구요.
이 두 작품은 고무판에 어느정도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보신 분들이 대다수 일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얼른 가서 보세요,. ㅎㅎ
김백호님은 인페르노로 작품 연재 중이시고,
묘한님은 냉혈마녀로 작품 연재 중이십니다.
인페르노는 음악과 함께 들으면 금상첨화인데, 좀 묵히고 있습니다.
몇번이나 인페르노에 클릭하고 싶은 마음을 달랬는지 =,.=::
작가분께서 좀 묵혔다 읽으라고 하셔서 그 말씀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긴 한데, 금단현상이 . 쩝.
묘한님 냉혈마녀는 N뜨면 뜨는대로 바로 읽는중, ㅋ~
광참해주시면 고맙겠지만, 나름대로 감사하며 읽는중입니다.
두분 작품 모두 책으로 출판되서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음
하는게 제 소망입니다.
독자도 좋고, 작가분들도 경제적 사정이 좀 뒷받침되면,
부담없이 좋은 작품들을 쓰실 수가 있잖아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저를 믿고(?) 이 네 작품들 읽어보시러
가보세요. ㅎㅎ
발등에 도끼는 안찍힐겁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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