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님 다아시죠?
설봉님의 새로운작품 출판작 설봉-마야
일 소사
사내가 여인을 겁간 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투왕지부
난부투왕이 용검문을 피로 물들였다.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
삼 장강지변
장강을 넘던 난부투왕이 북부 무림의 삼개 문파에게 협공을 받아 죽음을 맞이했다.
사 풍운
복수를 다짐한 장강 남부 무림의 십여 문파가 전력을 총동원하여 장강을 건넜다.
오 장산지혈
장강을 건넌 십여 문파 무림인들은 아무도 돌아오지 못하고 장산에 뼈를 묻었따.
육 난투
남부 무인들은 장강이북 말씨를 쓰는 무인들을 척살했따. 북부 무인들의 복수 도 이어졌다.
칠 천하대란
북부 무림인들이 모여 북무림을 탄생시켰다.
남부 무림인들은 대항할 세력으로 남무림을 만들었다.
북검문과 남도문의 탄생이었다.
두 세력은 장강을 경계삼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 벌이고있다.
삼십년....삼 십년동안이나..
그리고 절대 죽을 것 같지 않던 그가 죽었다.
[나를 죽인건...... 큰 실수야, 나보다 훨씬 무서운...곧...곧 너희를...]
설봉님의 작품 마야! 색다른 세계관 ! 눈을 뗄수 없게만드는 몰입감 꼭 보십시오. 추천
상월님의 -살수
나의 아비는 낭인이었다.
검한자루에 천하를 주유하는 낭인.
내가 열두살때 태산같던 아버지가 죽었다.
난 그저 아비의 죽음을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이현실에 오열했다.
[넌,넌 누구냐?]
난 이름이없다.형체도 근원도 없다. 나는 다만 누군가의 목적에 따라 운명을 집행하는 살수이다.
어느날 나에게 한 소림사의 스승이 찾아왔다.
만약 갈곳이 없다면 소승을 따라 소림사에 가지않겠소?
[소림에서는 무엇을 가르쳐 줄수있겠소?]
자비와 자애를 가르쳐줄수 있소.
멀리 배웅 하지 못함을 용서하십시오.
두번째로 찾아온 사람이 말했다.
난 무림맹의 냉취옥이라 한다. 나와함께 무림맹에 가지않겠느냐?
[그대는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줄수있소?]
정과 의를 가르쳐줄수있다.
그의말을 듣어 화무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냉취옥이돌아가고 또 한사람이 왔다.
하나만 묻지, 날따라가겠느냐? 아니면 이자리에서 니아비를 따라가겠느냐?
[당신은 내게 무엇을 가르쳐줄수있오?]
사람 죽이는법
다음날 이른 새벽 화무는 사내와 함께 모옥을 떠났다.
상월님의 살수! 추천입니다. 몰입감이 장난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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