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요즘 추천하기도 무섭군요..
추천은 자기자신이 이런점이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는건데..
추천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 했을텐데..
이런 추천따위 추천도 아니다.. 이런건 좀 심한거 같네요..
물론 '이건 내가 재미있으니까 꼭봐라!' 이건 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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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제가 추천하려고 하는건
일성 - 님의 최면의대가 입니다
예전 작품으로는 '음공의 대가' '공간참'을 쓰셨구요
이런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어릴때 무엇이든지 초식을 보면 이해하고 따라할수있는 천재성을
가지고 화산파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라는 말이 나올만큼 기재였습니다. 하지만 그 꿈도 잠시.... 하늘이 그 천재성을 시기하셨는지..
아니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공평하다는 것인지...
내공을 축척할수 없는 몸인 것입니다..
그래서 화산인들에게 버려지고.. 재질이 없는 사람들만 모인다는
곳에서 일생을 보내는데...
어느날 심부름으로 차를 사러 갔다가 최면을 사용하는 경극을
보고 최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대충.. 이런 줄거리입니다...
약간은 처절한.. 스토리... 공간참과 비슷한 스타일의 글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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