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투신-로그인]이 드디어 선호작 2000을 돌파했습니다.
실은 어제 한 번 딱 2000이 되었었는데, 글 쓰고 올리는 몇시간동안 1900대로 살짝 떨어져버려서 자축을 하루 미루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꿈같은 경지라 여겼던 2000이라는 숫자. 넘을듯 넘을듯 하면서도 넘지 못했던 벽이 뚫여버리니 막혔던 속까지 확 뚫려버린 것 같습니다.^^
게임소설이라는 핸디캡을 깨고... 이런 수식어는 제 글에 어울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게임소설이었기 때문에 이만큼의 성과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게임소설의 숫자가 고무판에는 적으니까요.(그만큼 선택의 폭이 좁은 덕을 봤다고 해야겠죠.)
ps. 어제 밥샙이 왜 도망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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