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판타지 안 가리고 읽는 양다리 걸치고 있는 독자입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소설책을 읽어보면서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리 주인공이 착해? 였고 그 다음부터는 왜 맨날 검만쓰냐!! 였습니다.
무협이든 판타지든 어느 소설이든지 주인공은 거의 10에 9 이상이 검이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들 전투 스타일을보면 찌르기에 특화된 검이라고는 볼수없는 베는데 특화된 도 스타일이더군요. 검으로 베어서 죽일수도있지만 너무나도 허구헌날 베어버리고 찌르기로 죽이는건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게다가 너무 판타지나 무협 주인공들의 무기가 검으로 고정되있다보니 진짜 검쓰는 주인공들보기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가끔씩보이는 도라든가 창 그외에 무기를쓰는 소설들을보면 기뻐합니다.
검을안쓰는 소설중에서 스토리좋은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너무 조건이 많아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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