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간 일 : 2006년 4월 21일
작 품 명 : 비뢰도 19권
작 가 명 : 검류혼
~~비뢰도 19권이 나오네요~ㅋ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흥분이님/ 흠 비뢰도 나온다는 소식을 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도 있나요? 일단은 그게 이해가 안 되는군요. 정담에 올려도 볼사람은 보고 안 봐도 나온거 알고 빌려서 보면 됩니다. 규칙까지 어기면서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려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草一님/ 어디에 그런 규칙이 나왔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판 위 공지사항에는 지금 봐도 그런 이야기가 없거든요. 만약 그런 규칙이 있다면 다시는 이런 댓글 안 달겠습니다.
玄妙님/ 어째서 악법이 되는지가 일단 이해가 안 되는군요.
고무판에는 연재글이 무척 많습니다. 그 글들 이야기만해도 복잡할 정도지요. 여기에 타사이트글 이야기까지하면? 더욱더 어지러워질 것은 뻔하겠지요. 그래서야 연재한담이라는 게시판 이름이 필요없을 따름입니다.
진화와 변화는 좋습니다만 여기서 별로 그런 진화가 좋을 것 같지는 않군요. 한번 이 제한을 풀었을 때 얼마나 게시판이 혼란해질지 예상해본다면 말이지요.
... 남 하라는 대로 하는것이 아니라, 다들 하자고 하는 대로 하는것은 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괜히 자기 자신의 행동은 자신만이 결정한다~ 라는 타이틀 내걸고, 룰 브레이킹 해봐야 오는것은 면박 뿐입니다.
... 어린시절 보기엔 세상 규칙들 다들 저네 떡밥 위해 만든 O먹을 것들 뿐인듯 하지만, 적어도 뭔가 책임이란걸 실질적으로 느낀 다음 왜 그런 규칙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이 있어야만 하는것들이 대다수란걸 느낄 수 있지요.
... 그것이 싫다면, 자신은 그 룰이란것을 초월한 존재란 착각을 가지고 마음내키는 대로 행동하기 이전에, 룰이란것을 바꾸도록 진지하게 노력해 보세요.
... 언제까지 그저 반항을 위한 반항을 하기만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 연담은 제목 그 자체부터가 연재. 라는 조건이 들어간 것입니다. 설마 한글을 못읽는 분이 이곳에서 글을 읽고 쓰실리는 없건만 왜 그 간단한 연재한담의 연재라는것을 인식조차 하기 싫어하시는 것입니까.
... 그저 많은 사람이 보니까 이곳에 쓰고싶고, 쓰고싶으니까 쓰는 것이다. 그러면 조회수 1만대인 작가님의 게시판 가서 비뢰도 19권 나왔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세요. 어차피 룰 브레이킹은 마찬가지니까요. 이곳 조회수 끽해봐야 몇천 절대 넘기 힘드니까요. 그게 잘못된것은 누구라도 아시죠? 님에게는 그렇게 하찮고 더럽혀도 되는 연담이지만, 연담이 연담으로 지켜지길 원하는 사람들에겐 다 똑같은 행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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