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작품이 있네요.
양은 10화 정도입니다. 그런데 작가님의 문체나 스토리텔링 같은게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재미도 있구...긴박하기도 하구...
운백님의 초월자 추천하고 싶네요.
마교 대종사인 주인공이 배신을 당해 어느 산으로 몰리는데 그 곳에는 주인공이 비밀리에 조직해두었던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동시에 주인공을 가르쳤던 자들이기도 하죠.
이들이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강구하는 곳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어 있는데 꽤 몰입도가 좋습니다.
운백님하면 제 기억으로는 투석왕의 작가분이신것으로 아는데...스타일이 틀려진 것 같네요. 공저라서 그러신가...투석왕도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것도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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