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인가..
무료한 대학생활에 조그마한 위안을 찾고 싶어 책방을 들렀습니다.
도무지 복학에 적응이 안되는..ㅠㅠ..
들어가보니 꽤 책들이 많더군요. 그중에서 다크메이지라는 책이 눈에 보여서 2권정도를 집고 집으로 돌아와서 읽기 시작했는데..
상당하더군요. 역시 소드엠페러 작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푹 빠진 전 3일동안 15권을 다 보기에 이르렀고..
마지막에 다크 메이지 2부를 집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때가 2004년이었습니다만 감감 무소식이네요. ㅠㅠ.
데이몬이란 캐릭터에 푹 빠져있는 저는..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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