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그리고 명대사

책 참 재미있게 읽고도 생각나는 책이 있고 읽은것 같은데 하는 책이 있죠

웬지 비슷비슷한 이름의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그런데 어느순간에 앗 이것!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경우 저는 주로 대사입니다.

책제목 보고 바로 책의 한구절이 기억난다면

제 나름대로의 명작!이란 칭호를 줍니다.

최근에 명작은  fate

저는 카오스유저가 된후에 리더라고 우기며한 한마디

"이젠 정말 날 믿어." 순간 사이비종교의 종교인듯이 된듯이 오로지 믿습니다.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여러분은 어떤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나요?

[l엿l마법]

오옷!!! 안그래도 저 대사가 맘에 들긴 했죠.
저는 전왕전기에서 쥔공이
"숨을 쉰다고 해서 다 살아있는건 아니지."라고 한 말이 가장 맘에 들어요.
어떤자식이 전왕전기3권을 빌려가서 아직도 안가지고 오고 있다는...

[endevlsh]

뭐니뭐니해도 이 글이 최고였죠


작가의 사정으로 연중합니다
독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다른 게 필요있겠습니까

[시라노]

네 순수를 위하여 눈물을 흘려라...
채월야--

[이사진]

저는 매우 이상하게도,
김진명님의 살수를 떠올리면 "그는 사시나무처럼 벌벌 떨었다."
밖에 기억이 안남.. 이상타..

[낭협]

저는 비뢰도의 한 장면을 감동있게 접했습니다. 16권에서 풍신이 발현될때 말입니다.

비뢰도(飛雷刀)
최종비전오의(最終秘傳奧義)
풍신(風神) 발동(發動)!


^ㅡ^

[크루크롸라]

카르세아린-칼슈타인의
"이것이 고룡의 힘이다"

와 더크리처-원형의 10장로 중 소가 한 말인
"너를 죽이겠다"

[자제]

이영도 님의 피를 마시는새 中
아실이 지멘에게..
"충분한 난폭함을 가지고 있다면, 네 삶을 시련으로 만들어라."
황제의 대장군엘시와 염사장의 대화
"제국을 지키면서 자기 여자 한 명을 지키지 못하는 남자를 뭐라 부르겠나?"-엘시
"제게 질문하신 거라면 대답하지요. 그건 병신입니다."
"어째서 그렇지?"-엘시
"제국은 다른 사람들이 지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건 제국도 아니죠. 하지만 그 여자는 그 남자가 아니면 아무도 지킬 수 없겠지요."
"그 남자의 제국이 그 여자를 싫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국이 여자를 싫어한다고요?"
"그래."
"제국이 여자를 좋아하게 해야겠군요."
피를 마시는 새는 저한테 감동 그 자체예요.^^

[홍도라지]

친구의 여자는 안지않아......

무쌍류가 왜 무적인지 지금부터 가르쳐주지...

난 날 건드린 놈들을 결코 용서하지않아...

[아따모야]

흠.. 홍도라지님의 책이 먼지 궁금하다..
무쌍류 생각이 날듯말듯 혹시 독보건권의 무쌍류 인가요
친구의여자 모용머시기 -_-?
너무 오래된글인데두 생각하니 이름 빼고 여러 장면들이 생각나는군요

[아따모야]

저는 명대사들은
가우리님께서 지으신 강철의열제
명대사 너무 많아서 정말 멋진말만 골라서 넣은 책 같아
머라고 적을수가 없네요

[LoveF3]

네겐 이름도 없고 얼굴도 없다. 그래, 넌 일종의 추상화가 된 거야.

였나 -_-??


늑대의 제국.

[rohan]

하얀 로냐프 강 중 "... 당신의 카발리에로가 되고 싶습니다." 가 생각나네요

[묵정]

데로드 & 데블랑
란테르트가 다크미스트를 몰살시키며.. [..죽는 쪽이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더할수 없는 고무판의 명대사

'나에게 검을 겨눈자는 모두 죽는다'
-_-+ 빠직

[고렘팩토리]

등신아 나는 인간일 때도 울어본 적이 없어.

-by 사혁.

월야환담 입니다.

[鬪魂]

이영도님 드래곤라자
후치 "나의 마법의 가을은 끝났다."
깔끔한 완결로 기억이 나네요 ^^

[신군]

명대사는...뭐니뭐니해도 '나는 단수가 아니다'이거죵~

[낡은양피지]

송백의 '너를 위해 살아왔다'는 어떨까요?

[풍류(風流)]

투신-무인이 머리를쓰기 시작하면 상인이다
였던가요? 이런 비슷한 말이였는데
정말 멋있더군요-_-;
적어놔야 겠습ㄴ다
ㅋ

[formy]

호위무사..
"무사는 모욕을 참지 않는다!!"!
강열한 임팩트였죠... 저만 그런가요??

[삼팔광땡]

전 볼때마다 느끼는.

말

<X권에 계속>

명대사죠

[비비참참]

이 글을 제가 어제인가 그제 봤는데 또 올라 왔네요... 그런데 그때 제가 올렸던 게 없는걸 보면 단지 저만 명대사라고 느낀 걸까요?

쩝... 다시 올립니다.


월야환담 채월야 ㅡ "미친 달의 세계에 온것을 환영한다."

그리고 호위무사-힘은 아래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