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연재중인 대가야(大加耶)!!
두번쨰 홍보군요.
이번에는 간단한(?) 설명.
우리나라 역사중 삼국시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세곳이다. 북방의 고구려와 동방의 신라, 서방의 백제.
그리고 이들중 으뜸을 꼽는다면 그시대에 가장 강했던 고구려를 꼽는 이들도 있겠고, 후에 모든 국가를 통일한 신라를 꼽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과 대치하며 삼국의 하나로 평가받는 백제를 꼽는 이들 또한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토의 남쪽에서 철기문화의 최고봉이라 평가받았던 가야를 생각하는 이들은 거의 없을 줄로 안다.
여섯개의 부족국가들로 이루어진 연맹국가.
이들은 최고의 철기문화를 지니고 있었음에도 서로 통일치 못하고 견제하다가 신라의 이사부에 의해 멸망하고 만다.
최고의 문화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가장 먼저 멸망한 가야제국.
신라에 의해 멸망했기에 지금도 가야에 대한 자료는 지금도 그리 많치 않다.
다만 여러개의 소규모 부족국가로 이루어져 동맹관계를 맺었으며 두곳의 시조와 건국신화를 알아냈다는 정도이다.
나는 지금 가야제국의 뛰어난 왕이였음에도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야의 멸망과 함께 사라진 비운의 한 남자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본문에서 발췌-
흐음 일단은 역사와 같게 가야의 건국과 멸망까지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야의 멸망 후 주인공이 판타지로 넘어가서 다시금 새로운 가야를 세우는...
많은 관심 바랍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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