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세글자
작성
06.03.16 21:25
조회
1,399

(내용추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판타지, 무협, 퓨전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판타지는 '아슈레이', '데로드앤데블랑',

무협은 '광풍가'와 '천사지인',

퓨전은 '퇴마록'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제 주위사라들은 퇴마록이 동양판타지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퇴마록은 일종의 퓨전입니다.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퓨전이라고 무조건 차원이동만이 아니라 동양과 서양이 합쳐진 소설은 퓨전이라고 합니다. 퇴마록을 보면 동서양이 다 섞여있죠? 그래서 전 퇴마록을 퓨전이라고 합니다. 동양판타지는 제가 2개 아는데 '신화'와 '신비소설 무(無)'입니다. 특히 신화가 제대로된 동양판타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잡설은 관두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판타지, 무협, 퓨전을 알고싶습니다. 혹여 제가 모르는 소설이 있다면 찾아서 읽고싶기도 하고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될 수 있는 한 완결된 걸로 부탁드려요.

ps. 제가 처음으로 읽은 소설이 '신화'입니다. 이 소설을 읽고 판타지무협의 세계로 빠져들었지요. 솔직히 기간만 보면 그렇게 오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만의 생각일뿐이니 악담은 금지요.

ps2. 옆에서 친구가 드래고라자는? 이라고 묻는군요. 솔직히 전 드래곤라자 그렇게 재미있게는 읽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고 읽으니 제대로 읽을 수 있더군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역시 구 판타지가 어떤면으론 지금 판타지보다 낫구나...싶더라구요.

ps3. 하얀 로냐프강...이거는 진짜 꼭 한번 보고싶었는데...서점에도 없고 책방에도 없고 도서관에도 중간에 사라지고 없어서 못본 소설...친구말로는 정말 그때 최고의 소설이었다는데..ㅠ.ㅠ 보고싶어~


Comment ' 60

  • 작성자
    Lv.1 흑귀유협
    작성일
    06.03.16 21:29
    No. 1

    저는 판타지는 룬의아이들이 취향이더군요...=ㅅ=;;
    무협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이 거시기고요..;
    퓨전은 역시 퇴마...록...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6.03.16 21:30
    No. 2

    드래곤 라자 진짜 재미 있었는데...

    괴물 초장이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키블레이드
    작성일
    06.03.16 21:30
    No. 3

    판타지는 음.. 잘 모르겠네요. 무협은 마검패검과 태극문이..== 퓨전은 역시 퇴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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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innovate
    작성일
    06.03.16 21:37
    No. 4

    하얀늑대들이랑, 세월의 돌이요...
    퓨전은... 퇴마록 안읽어 봐서...
    무협 천사지인 재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준영
    작성일
    06.03.16 21:40
    No. 5

    최고라 생각해도 너무 많은 책이 떠오르네요.
    용대운, 금강, 좌백, 진산, 설봉 님 책들은 대다수가 소장가치가
    있을 정도로 좋았구요. 딱하나만 꼽는다면 묵향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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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3.16 21:40
    No. 6

    흠 아까도 적었지만
    대략 제가 뽑아보니 15개 작품은 되는군요......
    흠 더이상은 범위가 않줄여 지네요^^:......
    뭐 저야 잡식성?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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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6.03.16 21:41
    No. 7

    무협소설은... 권왕무적&약골무적
    판타지소설은... 마기가 가장 재밌었구요, 그 다음으로 천마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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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6.03.16 21:44
    No. 8

    하얀 로냐프강은 지금도 최고의 소설입니다. 읽어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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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06.03.16 21:46
    No. 9

    요즘 왠만한 소설들은 다 퓨전이어야 정상이죠.
    주인공이 현실에서 차원이동해서 무협,판타지로 넘어가는게 퓨전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6.03.16 21:47
    No. 10

    쿠베린이나 데로드 앤 데블랑은 읽어보셨나요? 비상하는 매도 괜찮습니다...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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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6.03.16 21:48
    No. 11

    개인적으로 하얀늑대들 강추
    그렇지만 어느 것이 최고라고 할 수는 없을 듯. 나름대로의 재미와 멋,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어느 하나를 최고라고 선정 할 수 없을듯. 그만큼 좋았던 작품이 한둘이 아니라~ 다만...
    안 좋았던 작품들은 100위까지 꼽을수 있는데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6.03.16 21:51
    No. 12

    전 역시 룬의아이들이나 세월의 돌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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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울텐스키올
    작성일
    06.03.16 21:53
    No. 13

    밑에도 나왔지만 저는 소녀의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판타지풍 왕자와거지랄까요? 소녀들의 치열한(?)또한 깔끔한 퀄리티를
    보여주시는 필력또한 일품이었는데..연중된것이 아쉽더군요 6권정도까진까?? 그 정도 나온뒤 출판사사정으로...아쉬운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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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6.03.16 21:55
    No. 14

    제가본것중에서 완결된 최고의 소설은 설봉님의 사신이었고..
    아직 미완인것은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게임쪽에서는 신마대전이 잊혀지질않고..
    판타지는 지크가 가장기역에 남는듯하고..
    퓨전으로는 제가 처음본 장르문학 묵향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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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쓸개
    작성일
    06.03.16 21:57
    No. 15

    하얀 로냐프강 을 꼽습니다.
    카발리에로 [맞나? 하도 오래되서] 의식을 할때
    나도 모르게 울었답니다.
    판타지를 보면서 울다니...
    처음의 경험 이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세
    작성일
    06.03.16 22:00
    No. 16

    무협은 '비연사애' 판타지는 데로드 앤 데블랑;;;
    으으음 -ㅅ- 딱히 비극적인 것을 즐기는건 아니지만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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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인빅투스
    작성일
    06.03.16 22:03
    No. 17

    아스크
    아스크
    아스크
    아스크
    아스크
    아스크
    아스크
    아스크
    아스크

    요근래에 본 소설로는 제일 감동깊게 봤습니다..
    웃기기도 하였구요 .ㅋ 정말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조성구
    작성일
    06.03.16 22:05
    No. 18

    하얀로냐프강!!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증명
    작성일
    06.03.16 22:13
    No. 19

    아스크!! 저도 추천합니다!!
    현재 작가연재란에 글이 있고, 완결이 난 상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증명
    작성일
    06.03.16 22:14
    No. 20

    책으로 안 나왔다는게 의심스럽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퓨전합체
    작성일
    06.03.16 22:15
    No. 21

    전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데여....ㅎㅎ 워낙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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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3.16 22:15
    No. 22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다 적어 놓으셨네요.
    군림천하, D&D, 퇴마록, 쿠베린 등등..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귀환병이야기가 되겠네요. 참 재미있었죠.
    국외로는 김용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6.03.16 22:19
    No. 23

    흠....그....초기에 나오던건데 세헤라자든가....하는 영혼의 에뮬레이터로 나오던...그그....머였더라 ㅡㅡ;;;암튼 제목미명의 소설이랑 데로드&데블랑, 론&프론티어, 하얀늑대들, 질풍금룡대(이건 약간 취향....) 세월의돌 룬의아이들 가즈나이트 마왕의 육아일기 등등....많은데 제목이 막상 기억이 안나는군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6.03.16 22:20
    No. 24

    귀환병 이야기!!! 엄청 괜찮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울새
    작성일
    06.03.16 22:20
    No. 25

    저는 판타지 중에서 제일 재밌게 읽은 소설을 꼽으라면..
    이수영님 시리즈물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룬의 아이들을 먼저 봤으면 룬의 아이들이라고 말했을텐데
    아쉽게도 이수영님의 귀환병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사나운 새벽까지,
    모든 시리즈를 다 섭렵하고 룬의 아이들을 읽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수영님의 책은(귀환병 이야기~ 사나운 새벽)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다시 봐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굉장히 시니컬한 소재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이수영님만의 그 특유의 위트에.....배꼽빠지게 웃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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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트루아이
    작성일
    06.03.16 22:21
    No. 26

    무협 무당마검
    판타지 기억이 잘..;;;
    퓨전 강철의열제

    머 저는 책읽기 시작한 기간이 고작(?)4년 밖에 안되서
    하얀늑대들 같은 소설은 본적이 없군여..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람2
    작성일
    06.03.16 22:23
    No. 27

    무협 한백림 작가의 시리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솔현
    작성일
    06.03.16 22:32
    No. 28

    움........고민하게 만드는군요...;

    우선 무협쪽은 비뢰도와 한백림무림서.......다른 작품도 많지만 기억이ㄱ-;

    판타지는....지크와 드래곤레이디, 이드,묵향(이드와 묵향은 차원이동물이니까 퓨전인가?)그리고, 드래곤 남매정도 인듯하네요...

    최고라고 뽑은것 보다는 재밌게 읽고 친구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추천해 줬던 소설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치콜
    작성일
    06.03.16 22:35
    No. 29

    무협은..=ㅂ= 권왕무적, 호위무사, 군림천하..
    판타지는..아스크+ㅂ+!! 앙신의강림, 천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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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마루에누워
    작성일
    06.03.16 22:38
    No. 30

    23// '탐그루'겠지요. 개인적으로 심금을 울리게 본 몇 않되는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수르카와 라이짐의 묘한 얽힘에 '언령'을 깨달아 가는 과정은 백미라 할 수 있지요.
    '드래곤라자'는 지적 생명체가 영혼을 공유할때 어떤일이 생길까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판타지의 수작들은 창조자들이 가지는 확고한 무언가가 표현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꿈, 이상, 종교, 경제, 무력,... 어느정도는 비슷한 배경이겠지만 대체로 성장기면서도 다른 주제. 최근엔 경제적 관점이 조금 올라간 듯 보이기도 하고.
    1년은 베스트셀러, 10년은 수작, 30년은 명작으로 봐야겠죠? 한번 골라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환술사
    작성일
    06.03.16 22:48
    No. 31

    하얀로냐프의 강
    아....
    마지막 순간까지 책을 붙잡고 놓칠 안았다는..
    정말 독서실에서 울뻔 했습니다...ㅡㅡ; 쿨럭
    지금와서 다시 생각하니, 다시한번 읽독을 해봐야겠네요..
    책사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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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6.03.16 23:00
    No. 32

    판타지...라기엔 현실물이지만. 월야환담. 채월야의 마지막 버닝은
    비교할 소설이 없더군요... 발틴사가도 그렇고, 수준을 너무 오버해서
    장르문학쪽에서 소화해내기가 버거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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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Cscscs12
    작성일
    06.03.16 23:02
    No. 33

    이것도 여기에 올라올글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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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러브리하나
    작성일
    06.03.16 23:04
    No. 34

    저는 치우천왕기도 괜찮은듯합니다^^* 그리고 치료사 렌이랑,,요즘 애타게 기다리고있는 룬의 아이들 외전격(?)인 데모닉을 좋아합니다^^* 개인적 취향이라 추천이라 말씀드리기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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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ut Happy
    작성일
    06.03.16 23:05
    No. 35

    흠..
    저는 퓨전종류가 너무 많아서..
    묵향, 신무, 비뢰도, 이드, 극악서생, 가즈나이트, 아일랜드, 퇴마록..
    그리고 기억은 안나지만 퇴마사가 어린 뱀파이어로드 데리고 사는 내용의 소설.. 이정도.. 나머지는 잘 기억이..--;;
    이 소설의 공통적인 소재가 다들 먼치킨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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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3.16 23:10
    No. 36

    세월의 돌 최고라고 무조건 주장합니다만, 룬의 아이들 최악...까지는 아니고 많이 별로라고 또 주장합니다. 둘다 같은 작가님이라구요? 소설의 인기를 논하는 것이지 작가의 인기를 논하는 건 아니잖아요.
    둘다 비슷한 풍의(그야 그럴 것이 작가분이 같으시니까) 소설이긴 합니다만, 느낌만 괜찮다고 다 괜찮은 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룬의 아이들은 플롯을 짜고 쓰긴 했나 싶을 정도로 엉성하게 느껴졌어요(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하지만 세월의 돌은, 무려 열네번을 읽었댔죠. 왜 열네번이냐구요? 그거 읽어보신 분이면 아실 듯. 일부러 그 숫자 맞춰서 열네번 읽었습니다. 한때는 무슨 장면! 하고 물으면 아주 토씨하나 안 틀리고 줄줄 읊었다는. 하여튼 제가 본 중에 최고의 판타지소설이었던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요.
    드래곤 라자도 최고긴 하지만, 우리나라 판타지소설 정착기에서는 초창기의 작품이라 결말부분이 그다지 완성도가 있질 않았었죠. 리메이크 된다면 좋을테지만, 엉뚱하게 세월의 돌만 신판이 나와버렸다는.
    사실 드래곤라자는 남성적이고 세월의 돌은 여성적이라고 생각해요. 작가분들 성별의 차이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글 쓰시는 느낌이 세돌은 아아주 섬세하고, 드라는 매우 시원시원하죠. 개인적으로는 역시 세월의 돌 쪽이 좋습니다. 줄거리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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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운진
    작성일
    06.03.16 23:15
    No. 37

    판타지 '드래곤라자'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만들어진 세계관탓에 요즘 엘프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죠;
    '바람의 마도사'가 두번째였구요.
    무협 '태극문' 이 본격적이었죠. '군림천하', '표류공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퓨전 '21세기무인' '무예' 가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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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가후
    작성일
    06.03.16 23:32
    No. 38

    판타지는.. 룬의아이들,세월의돌,드래곤레이디가 괜찬다고 생각하는데..무협이나 그런거.. 보고싶은데 책방에도 도서관에도 서점에도 구할데가 없어서 안본것도 몇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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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머리형님
    작성일
    06.03.16 23:34
    No. 39

    전 올드판타지 취향이라서 그런가....
    데로드&데블랑,햐얀로냐프강,바람의 마도사가 지금까지 읽어본것 중에 최고인듯하네요...
    갠적으로는 불멸의 기사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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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머라카노
    작성일
    06.03.16 23:37
    No. 40

    흠냐 전 판타지 쪽은 제노 블레이드하고 가즈 나이트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을 강조 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은 건 제노 블레이드 ~
    처음 소설을 읽게 된 동기간 소설 이었습니다 ..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무협 쪽은 초일 ,호위 무사 ,권왕무적 ,녹림 투왕

    퓨전은 죽지않는 무림의 지존 하고 표류공주 정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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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하얀섬광
    작성일
    06.03.16 23:40
    No. 41

    앞에서도 올렸지만...심심해서리..ㅎㅎ
    역시 판타지쪽이 읽은 분량이 워낙 많아서 꼽자니 꽤 많네요...
    로냐프강의 엄청난 팬이기도 했고..서정적이면서도 전투씬도 괜찮고..
    탐그루도 독특한 설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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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아따짱이네
    작성일
    06.03.16 23:45
    No. 42

    무협은 사신.. 재가 읽은 책중에서 기억이 남는 책..
    퓨전 묵향...최고죠...단지 책이 늦게나온다는 단점이있음./.
    판타지 아린이야기..그전까지 판타지 안봤는데..
    아린이야기 땜시 판타지 마니봤죠..
    잼께 읽은 책 많은데.. 기억력이 딸려서..ㅡㅡ;;
    요새 나오는 책보다 옛날 책들이 더 잼씀..
    요새는 넘 따라하기가 심함것같네요..
    판타지는 영지물 뜨면 다들 영지물쓰고..
    퓨전은 차원이동하고..
    무협은 대문파에서 시작하고..아닌분들도 있지만..극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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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멀봐꼽냐
    작성일
    06.03.16 23:58
    No. 43

    머 취향이겠지만.

    저는 게임소설(퓨전에 속하려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짜임새 있고 옴니버스식의 전개가 잘 조화를 이뤘었던걸로 기억.

    무협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작가는 기억이 안나고 살수 라는
    어린소년이 살수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판타지로는 이영도님의 글이 인상에 남는듯... 드래곤라자가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눈물을 마시는 새" 작가 자신의
    독창적 세계관을 구축 완성시킨 작품이라 처음전개가 다소 지루하긴하지만 결코 마지막권까지 손에서 책을 때어놓지못하고 단숨에 읽게 만든
    상당히 강렬한 인상의 작품이라고 사료됩니다.

    퓨전이라... 제가 아직 퓨전을 다 읽어본것은 아니지만...
    대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은 별로 보지 못한듯...
    쓰기도 편하고(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내용전개도 편하지만
    실상은 판타지나 무협보다(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정해진 틀과 공식도 없으나 굳이 억지로 먼치킨 지향적으로만
    흐르는 천편일률적인듯하여 다소 흥미가 떨어집니다.
    그중에 그래도 기억에 남는것은 레인이라고 4권이후로 아직
    안나와서...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처음 시작도 재미있었고 내용전개도 짜임새있게 잘 진행하시는듯.

    이상 건방진놈의 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창세기
    작성일
    06.03.17 00:30
    No. 44

    흠...전 하도 이거저거 골라봐서
    내용이 뒤죽박죽이라 딱히 꼽을만한게
    로도스전설, 호위무사, 권왕무적
    가즈나이트, 하얀로냐프의강, 드레곤레이디
    이 정도 뿐이네요...
    더 있겠지만 워낙에 가물가물 해서 ~_~
    특히나 하얀로냐프의강의 마지막에
    주인공과 다른 1사람이서 대군으로 돌격하는거랑
    사공운의 용설아를 향한 그 행동과 말들
    드레곤레이디 마지막부분 심금을 울리더군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동
    작성일
    06.03.17 00:40
    No. 45

    무협,,사신..제가 읽은 무협중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그외에도 몇번씩 다시 읽게 만든 소설들도 많이 있지만 제겐 사신이 제일 남는군요..
    판타지..전 정통 판타지는 잘 모르겟습니다..요즘은 퓨전 판타지가 많다보니..질풍의 쥬시카 기억에 남는군요
    퓨전..전 이계지인이 재미잇게봤습니다..
    제 취향이 영지물을 좋아 하다보니 이계지인 군신체이슨
    퓨전으로 젤 처음 접한건 아마도 묵향이 아닐지 묵향 몇번이고 봤죠 타이탄은 참 생소 했씁니다
    게임..요즘 더원을 손꼽아 기다랍니다..신마대전 타이탄도 기억에 남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6.03.17 00:42
    No. 46

    아...갑자기 기억나는 무협....
    미친듯이 읽다가 사레걸려서 젊은나이에 요절할뻔하게 만든 소설
    만선문의후예;;;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을듯...뭐...근데 객관적으로 따지면야...
    한번 웃고말자...라는 식으로였던것같긴해도....
    고1때였던가...(나온지 좀 된거죠....한 7~8년 된건가 ㅡㅡ;;)
    야자시간에 저책읽다가 완전 혼자서 미친넘 취급받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사신훈
    작성일
    06.03.17 01:09
    No. 47

    무협은 설봉님의 '사신'이죠 그리고 김용의 영웅문 1,2,3부
    판타지는 묵향,
    판타지와 퓨전은 구별의 필요를 못느끼겠내요. 초창기 판타지를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의 판타지가 퓨전이라고 바도 될거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노유노
    작성일
    06.03.17 01:23
    No. 48

    하얀 로냐프강은 아직도 3부가 연재중이지요...

    대체 몇년째인지.... ㅡ.ㅡ;;;

    그래도 결코 놓칠수 없어 항상 기다리게 된다는... ㅠㅠ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요기입니다.

    => iyooha.com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각답비상소
    작성일
    06.03.17 01:54
    No. 49

    전..추천작이라기 보단..
    당시 책을 접했을때 가장 짜릿(?) 했던 작품중에 골라봤습니다.

    무협 : 완결은 초일...미완결은 군림천하.....;;;
    판타지 : 더로그
    퓨전 : 묵향

    퇴마록은 인터넷 연재될 때 올라오는 분량을 dot 프린터로
    밤새도록 소음을 버티며 복사해다가 학교에서 돌려읽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차돌바우
    작성일
    06.03.17 06:40
    No. 50

    전 소드엠페러가 최고!!!
    두 세번 보아도 질리지 않은 글이었슴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세글자
    작성일
    06.03.17 09:23
    No. 51

    이렇게 리플을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보니 제가 탐그루랑 눈마새를 1,2권 정도 읽다가 안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한번 따로 구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제일 신선했던 무협이 '창천태무전'이더군요. 무협에서 묵향에 타이탄 같은것이 나오는..;;;
    아, 그리고 옛날 구 판타지들도 한번 구해서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요즘 식상한 판타지보단 구 판타지가 낫죠...한가지 아쉬운점은 아슈레이가 아무도 없다는..ㅠ.ㅠ 아슈레이가 내가 볼땐 최곤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3.17 11:04
    No. 52

    하얀늑대들과 룬의아이들 시리즈가 역시 최고죠 -_-;;;;;

    보통 영도님 소설 많이들 최고로 뽑으시는대 -_-

    드래곤 라자 폭팔적인 인기 있었던거 제외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3.17 11:04
    No. 53

    옥스타칼리니스의 아이들도 역시 =_=;; 최강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동검
    작성일
    06.03.17 11:15
    No. 54

    운한소회(전6권) 비연사예(전4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글이지만 기억에 남는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토토야
    작성일
    06.03.17 11:54
    No. 55

    퓨전 묵향, 무협 사신, 퓨전 소드엠패러,게임 신마대전, 퓨전 용검전기
    최소한 2번읽을만큼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우동공주
    작성일
    06.03.17 12:46
    No. 56

    판타지는 하얀늑대들
    무협은 천사지인도 좋았지만... 유수행 기대가 컸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혼돈의사제
    작성일
    06.03.17 13:52
    No. 57

    그러고보니 귀환병 이야기, 세월의돌도 있었군요;; 생명의서 와 죽음의 서, 그리고 가을왕......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올립니다. 음... 불멸의 기사.였던가도 어렴풋이 기억이......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도리
    작성일
    06.03.17 14:08
    No. 58

    전... '주역'이라는 소설이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책으로 보진 못했지만, 북풍표국에서 완결까지 봤었죠... 그후 소설에 빠져 산다는...

    흠... 그리고, 무협으로는 동방불패로 유명한 김용의 소오강호(우리 나라에서는 아마 '아 만리성'이라는 제목으로 나온걸로 기억하는뎅...)

    그리고 퓨전으로는 예전에 '생각하는 단백질'이게 기억에 많이 남는 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루에누워
    작성일
    06.03.18 00:33
    No. 59

    '바람의 마도사'라.. 오랜만에 듣는군요. '영웅문'이야 안본 사람이 없을터이고, '가즈..'나 '하얀 로냐프..'도 멋진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속 무협의 최고 먼치킨급은 '소야, 소후,..'의 시리즈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 오래되서 작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남들 다 내공 쓸때 영력을 쓰는 주인공이었지요. 지금은 선천지기 쪽으로 구분될수 있을듯... 댓글을 다시 보며 '참 재밌구나'하고 있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저스틴석
    작성일
    06.03.18 00:49
    No. 60

    전 무협은 칠정검칠살도 인가? 그걸아 태극검제

    검신,진짜로 강추로 재밋었어요

    그리고 판타지인지 퓨전인지모르지만

    쥬논님의 앙신의강림,천마선 진짜로재밋었어요! 강추!

    퓨천으론 묵향!! 진짜로 재밋다는!

    소설에 입문한계기가 묵향이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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