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데이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삐질;)
오늘 들고 온 소설은 두 개.
잘은 들리지 않는 연재한담입니다만.
어쨌든간에 들려갑니다.
흔히들 아시리라 생각되는 두 작품입니다.
노현진님의 데스노블.
가딩님의 기사의조건.
우선 노현진님의 데스노블에 대하여 잠시 언급하겠습니다.
부들부들 떨리는 공포와, 그 감칠맛.
사람을 공포의 도가니로 넣어둔다.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다.
도저히 헤아릴 수 없다.
고통속에 울부짖는 어린아이.
그런 어린아이의 속으로 점점 더 파고든다.
호기심이 발동한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띵동."
초인종 소리와 한 마디가 내뱉어진다.
"소포배달되었습니다."
그 소포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진정한공포체험소설 데스노블 강추입니다.
========================================
기사의조건 (띄어쓰기 제외).
일전에 소개를 했던 작품이기도 하군요.
허나,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그 감동에 더 이상 이젠 빼어 둘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분량도 적지 않습니다. 40여회.
이젠 적지 않은 분량입니다.
모아두셨던 분들, 읽으실 때도 되었습니다.
한 개의 검앞에 눈을 번뜩인다.
고도의 정신력을 지닌 사이너.
그의 눈앞에는 거침없는 행보만이 자리잡고 있다.
작은 고추라 불리는 그.
허나, 그 작은 고추에게도 큰 힘은 분명 숨겨져 있었다.
작은 고추라고 해서 무시했다가는 분명 큰코를 다칠 수 있다!
작은 고추는 분명 매운 법이다.
그것을 확실히 각인 시켜주마!
하나의 검은...
또 다른 하나의 검은..
그와도 다른 마지막 한개의 빛나는 검은..
이제 울부짖기며 대지를 진동시킨다.
선선히 짜들어 가는 고요한 대지의 속삭임을 꿰뚫듯, 이제는 피로 물드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정통기사판타지 기사의조건 강추입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