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고나스에서 의욕상실 걸려버리는 바람에
고무판을 떠났다가 안정을 취하고 돌아온 청송입니다.
제 계획은 인기몰이하는 시기에 비르고나스를 출판시키자는 건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너무 속보인다고 욕하진 말아주세요ㅠㅁㅠ 지금으로선 시장에 이빨도 먹히지 않을 것 같으니...ㅋ;;]
암튼 이번 소설 [기괴한 이야기]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기 온라인게임 지니2~!!
거기에 빠져살던 한 남자가 오랜 행군을 버티지 못하고
심경색증으로 사망합니다.
그의 영혼이 그 게임속 캐릭터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제 나름대론 주제의식을 가지고 쓰려는 소설이구요.
어제 자료구조 수업듣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오늘 처음 쓴거라 아직 6킬바밖에 없지만
앞으로 성실연재로 나갑니다, -_-+
->비르고나스 선작하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제가 한번 쓰기 시작하면 정말 성실연재로 나간다는 것을...; 한땐 머신이라고도 불렸죠;;
[수요일은 제외입니다. 수요일은 동아리 모임이 있는 관계로 힘들어요 ㅠㅁㅠ<-순수문학 동아리입니다^^]
한동안 필멸의 기사 연재 안한다고 구박하신 님들...
필멸의 기사는 일단 제쳐두고 여기 올인입니다.
필멸의 기사 스케일이 너무 커서 자칫 잘못 건드리면 큰일날 것 같아 좀체 건드릴 수가 없네요.ㅠㅁㅠ[아아, 필력의 한계가 느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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