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번호만큼이나 조잡함이 묻어나는
제7, 12, 28, 34, 42, 45 행성계를 통째로 점령을 해버린 떼라페카 행성!!
그곳에는 백자리 수를 가볍게 넘길 만큼 수많은 왕자와 공주가 존재한다.
왕자라고 불리고 있으나 측근 외 아무도 못 알아보는 그저 그런 128번째 왕자. 산도!!
그런 그에게 임무가 떨어졌다.
태양계 존재하는 푸른 별 지구를 정복을 하라는 어명이 떨어졌다.
말이 지구정복이지 이것은 누가봐도 좌천으로 밀려난 거나 다름없는 억울한 인사이동.
단품되어서 수리가 불가능한 고물비행선, 별 능력도 없어보이는 부하들을 대리고 낙후된 지구를 정복을 해야 한다.
쉬울 거라고 생각된 지구 정복.
막상 부딪치고 보니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가.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도무지 알아낼 방도가 없는, 무식하게 힘 좋은 세 명에 스쿨룩 여전사!!
과연
떼라페카 128번째 왕자 산도에 지구 정복 프로젝트는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아직 제목 미정입니다.
스토리 구성은 잡았으나 몇 장 쓰지 않은 작품입니다.
현대배경을 잡고 있으며, 학교 중심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그릴 생각입니다.
산도의 시각으로 보는 1인칭 소설
지구정복+변신소녀+연예+패러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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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어떤 분께서 변신소녀물 판타지는 없다고 하시기에 즉흥적으로 기획된 이야기 입니다!!
10분 이상 괜찮을 것 같다고 하시면 집필에 들어 갈 생각입니다.
(보톡스 주사만큼이나 톡톡 튀는 제목이 떠오르시는 분도 댓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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