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가면의 대공. 강추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일단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선택의 아이인 진은 어렸을 적

성신과 마신에게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그러나 진은 그 두 신의 손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살아가겠다는

기특한 아이지요. 어렸을 때부터 재능이

남달랐던 진은 12세의 나이에 대현자

자리에 오르게 되고 이러저러한 일로

자신이 전생에 시스페로지누스라는 초월자

였다는 사실을 알고서 시스페로지누스가

남긴 기억의 조각을 찾아 여행하는

스토리입니다.

작가님이 필력도 좋으시고 스토리 진행도

매끄러워서 매우 읽기 편하고 개성적인

등장인물로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추천입니다.

조아라에서 연재했던 걸 다시 올리시는

거니까요. 하루에 올라오는 소설의 양도

많습니다(음..이건 양으로 승부하자는건가..?)

조만간 출판도 하실거라니까요. 늦게 전에

빨리 가서 보세요!

가면의 대공 파이팅!!

[적혈은향]

YES. SIR.

[한가득]

12세...
고민;;;

[현현(玄玄)]

이제 13세라구요.. `ㅡ`;;ㅋㅋ

[만인음적]

읽다보면 나위따윈 잊어버리게 되는 소설이에요,아마도.....

[추혼탈명검]

주인공이 방귀뀌면 우주가 뽀개질듯.

[에크렌]

12세라고 해도 성격이 워낙 무뚝뚝하고 성숙하기 때문에 잊게됩니다. 그리고 진이라는 소년이 태어난지 12년이라서 12세라고 하는거지 전생의 시스페로지누스라는 초월자의 나이까지 합하면 무지 많죠. 고민하시지 말고 일단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에크렌]

저어.. 추혼탈명검님.. 가면의대공에서 주인공이 방귀뀌는 장면은 안 나오는데요..(.....퍽)

[전신애무]

전생은 전생이지 그것까지 나이를 합하면 나이 적은 사람 누가 있을까?
혹 첨으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모를까

[에크렌]

전신애무님 님의 말씀도 틀린 건 아니지만 레플을 달아주신 분들은 주인공의 나이가 12라는 것으로 정신연령이나 아직 약한 아이라는 것 등 때문에 고민하시는 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약간의 조언을 해드린 것 뿐입니다. 제가 전생의 나이를 합하여 말한 것은 주인공이 그만큼 성숙하다는 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소설에서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잖아요? 제가 말을 잘 못 써서 오해를 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re화상고]

추천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변호도 감사드리고요.

[다섯자압박]

중요한 반전 한개를 추천글에서 말해버렸네요 ^^

성신과 마신중에 고르는것은

중요한 반전중에 하나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