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개구리가 울어 나오는 시기라 그런지.
신인 작가님들의 출동이 상당히 좋군요,
그 가운데 또 한분의 글이 나왔습니다.
狂風之道님의 천하무적 진북두.
오늘 처음 읽어서 200Kb분량 한방에 읽었습닏다.
참고로 구무협 소설과 유사한 분위기인것도 같습니다.
어쩌면 먼치킨 캐릭터라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4가지 없는 캐릭터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위성이 듬뿍 담긴 캐릭터입니다.
어린 시기 집안이 망하고
우연히 사부를 만나, 죽을 고생을 하여 쑥을 태웁니다.
그리고, 어쩌면 말도 안되게 상단전을 엽니다.
웬지 이런 스토리 싫으시다구요
그러나, 주인공의 캐릭터의 매력이 이 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읽어보십시요
요 근래 캐릭터들의 우유부단, 스토리에 끌려다니는 주인공이 아니라
글속에서 파닥파닥 숨쉬는 주인공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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