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월림 작가의 무림평정기를 강추합니다.
우리의 어벙한 주인공 장두윤....그는 정말로 어벙합니다. 그러나 읽으면서 마음이 따스해지는 것은 어찌된 이유일까요? 그의 무공은 아마도 역사상 그누구도 이루지 못할 경지에 이르렀을 수도 있습니다. 영세제일이라고 할 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치킨적인 소설류는 아니라고 할까요? 으음...저도 이에대해서는 명확이 답변을 못하겠군요. 먼치킨적인 요소도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여러분...무협소설을 읽으면서 따스함과 정을 느끼실 분은 한번 읽어보기를 강추합니다. 읽다보면 마음이 정화됨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재미도 보장합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하더군요.
근데, 이 작가분....그 전에 책을 출판하신 분인가요? 괜히 궁금해지네요. 필력이 보통을 넘어서는 분같아서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