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가지 예를 들지요.
성계의 전기와 건담 시드입니당.
뭔가 대규모 전쟁을 넣고 싶으면,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을 기초로 한 갈등을 넣으면 되는 군요.
성계의 전기의 경우, 늙지않고 수명은 2배, 게다가 용모까지
아름다운 이들을 질투하는 인류통합체(......)와 왜 지랄이냐고
반격하는 아브누님들(남자는 걍 패스!)의 전쟁이 흥미진진
하게 펼쳐지지요.
건담 시드는 개인적으로 뷁부레에에엑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여기서도 <질투>라는 감정으로 전쟁을 일으키게 하는게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그러한 바-, 엘프가 인간 세계에 융합해 살아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생각되는군요.
용모 아름답고 수명 많은데다 늙지도 않는 놈. 누가 질투하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정복해 노예로 부림으로서 정복욕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놈들이 무지하게 많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감정등을 이용해 갈등을 만들고, 악의 무리를 만들다보면,
나름대로 플롯을 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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