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님이 '부숴'와 '부셔'의 올바른 사용을 알려주셨기에 저도 하나 적어봅니다.
'되다'와 '돼다'의 활용을 실수하기 쉽죠?(돼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되어의 준말이 돼가 된 것이지요.)
구분해 쓰기 쉽습니다.
'하다'와 '했다'를 대치해 써서 보면 바로 나옵니다.(되,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 해를 넣으면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되고 보니, 하지 않으면 된다. 마법사가 되다, 등등은 '하다'를 써도 되지요?
시간이 다 됐다.
같은 경우는 했다로 대치가 되죠?
저도 방법은 알고 있었는데 이것도 스펀지에 나왔던 내용이랍니다.
아무튼, 이걸 알고 나니 되다, 됐다, 틀릴 일이 없더군요.
많은 분들이 아시고 우리말 바로 쓰시기 바랍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