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5명의 아이가 있었습니다.
3명의 남아와 2명의 여아...
남자는 3명인데 여자는 2명뿐입니다.. 짝이 안맞는군요..-_-
한명은 마냥 솔로로 놀아야 할텐데 주인공은 개념없이 2명의 여아
모두를 노립니다..(정확하게는 주인공이 한명을 좋아라하고 나머지 한명은 주인공을 좋아라 하는거지만..;;)그리고 그 결과.. 주인공은 제외한 4명은 서로 커플이 되어버리죠..푸하하~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전형적인 권선징악을 주제로 담고 있는 애검패도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아요~
.
.
ㅋㅋ;; 주인공은 무공에 대한 재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복도 상당히 있구요. 하지만 소심하죠 그렇기에 여타소설처럼 주인공이 앞으로 나와 기백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며 당당하게 소리치는 그런 짜릿함은 없습니다.(물론 내용이 진행되면서 주인공의 성격에도 변화가 찾아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성격으로 내용을 계속 전개하기에는 쉽지가 않으니까요 뭐 지금의 성격도 충분히 맘에 듭니다만..ㅎㅎ)하지만 그만큼 인간적인 주인공이기에 주인공의 희노애락이 너무나도 와닿는 애검패도 강력추천합니다~
P.S 안지환님~~ 애검패도를 읽고난 이후로 다른 소설을 못읽겠잖아요...아직 잠자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언렁 한편만 올려주세요ㅋㅋ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