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설속에서 답답할때가 히로인이 인질로 잡힐때죠..
인질로 잡히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죠
많은분들이 싫어하시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주인공 돕겠다고 무조건 억지로 혹은 몰래 따라가다가
잡히는 경우도 있고 강하고 멋진 히로인이라도
적의 함정에 빠져서 잡혀 가는 경우도 있고......
사실 적들에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 겠지요
기냥 알기 쉽게 주인공이 그랜드 소드마스터에다가
9써클 마스터라면 몇만 대군을 보내도 잡을수 없거나 잡아도
손해가 크니 효율적으로 주인공에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겠지요....(뭐 아닌 경우도 있지만)
사실 너무 강한 주인공에 앞을 막거나 제동을 거는 수단이
될수도 있고 또 너무 뛰어나서 막을수 없는 주인공에
소설에 경우 긴장감이나 위기감 어느정도에 답답함을
만들려면 주인공에 연인=히로인을 인질로 하는 파트가
들어가는 경우일지도.......
(어느정도 흐름도 강,약이 있어야지 처음부터 너무 뛰어난
주인공이 끝까지 너무 호쾌하게만 나가면 초반에는 흥미진진
해도 금방 질리더군요...
물론 전부 다 그런다는 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사실 히로인이 잡혀 갔을때 멋지게 그리고 지혜롭게
그 시련이나 위기를 통과하는 것이 멋지고
(보는 입장에서는 통괘감도 있고)
주인공과 히로인에 연애도를 대폭 증가 시키는
방법이기도 하죠^^:..
뭐 많은분들이 흔이들 말하는 짜증나는 히로인이 아닌 이상은
히로인이 소설 끝까지 무사한 것이 좋아 하실 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평화스러운 것이 최고~!
Comment ' 23